면허소지자 제한경쟁이라는 말은 말만 제한경쟁이 되어버린지 오래네요.
개나소나 다따는 면허가 더이상 희소성이 없고,
경쟁률이 다른 채용들과 다를바 없을 정도로 올라가니
면허 입교시험부터 거쳐야할 관문들이 장난이 아니네요.
면허소지자가 비소지자에 비해 그닥 나을것이 없는 요즘 채용추세를 보면
이쯤에서 그만둬야하나 하는 생각이 많이듭니다.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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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대 없어도 면허자가 거의 다 정규직이 되었습니다.
부산,인천,대구 3곳에서 면허자를 다른직렬로 채용합니다
물론 윗분 말씀대로 기술.역무.사무에 지원할때 보이는 형태로든 보이지 않는 형태로든 우대를 할것입니다. 다만 그런 분야들로 갈거 같으면 그 분야의 맞는 면허나 자격증을 취득했을때 가산점을 줘야지 운전면허를 운전 이외 분야에 가산점을 준다는거 자체도 좀 웃기네요ㅋㅋㅋㅋㅋ 특수한 케이스를 제외하고 처음부터 나는 기술.역무.사무로 가야지 하고 철도면허 따는사람은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기관사를 목표로 면허를 취득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일텐데 돌아가는 꼴이 이런식인거 보면 뭔가 잘못되어도 많이 잘못된듯합니다. 면허 교육/발급 수요를 통제하는 것처럼 보이지도 않고, 퇴직자들도 준비기관사니 뭐니 하면서 정직원이 해야할 입출고 사업조차 자리를 뺏아가는 기형적인 현실에 참 기가막힐 따름이네요.
운영기관은 역무,기술쪽에 면허보유자 어느정도 보유하도록 법이 제정되어있어요 기관사 파업시 대체인력으로 사용하기위해서요
면허자를 채용하면 운영기관입장에서는 현직들을 따로 교육안시켜도되니 비용절감되고 인력공백이 안생기겠죠
재밌는게 코레일이랑 메트로 현직 기관사, 차장분들중에 면허없으신분도 엄청많습니다
잘못알고계시네요. 면허생기기전 입시자분들은 현재 면허 회사에서 따게하는데 나이드신분들이많아 포기하구 차장만히시다 퇴직하시는분도많고 코레일은 차장을 운전직입사자가 아닌 역무직입사자들이 합니다. 참재밋죠 이런부분은
우선 면허취득시 들어가는 비용 시간은 1500이상 1년이상이 들어갑니다
면허취득후 전기or기계, 영어(토익) ,한국사,인적성,상식,
전기철도or철도차량 각기업마다 채용시험이다르기에 이것저것 손대게됩니다.열심히열심히 준비해보지만 1년중 채용이 정해진것도아니고 카더라에 의지하며 준비하게되는데
지역제한빼고 쓸수있는곳이 한정되어있습니다
서울,인천,부산,코레일이 전부입니다.
공시생분들은 1년중 여러공기업이라도찔러볼수있지만
면처가지신분들은 1년동안 2~3회시험이 끝이라
때를 잘못타거나 본인 시험운없으면 취업이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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