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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맨 * 코레일 후기

리뷰맨 IP: *.39.95.8
1288 9 16
  1. 22.04.16. 23:04
  2. 22.04.16. 22:54
  3. 22.04.16. 22:35

22.04.16. 23:04

#

필자는 좆하수로서 한달전부터 꾸준히 " 리뷰" 를 연재했었다 

드순이등으로도 활동했으며 개인적으로 드림레일아니였으면 진짜 우울증에 목매달아죽었을것같은데 드붕이들의 관심과 욕을 먹고 그래도 꾸준히 해왔음 

그래서 드붕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에 후기를 좀 남겨본다 .

 

 

#

디트로 2개 차이로 컷 

공기업 아다를 땐게 디트로였는데  검수는 솔직히 붙을거라고 생각을 했음 

필합은 가능할거라고 생각을 했음 왜냐하면 필합 인원이 12명이였거든( 규정을 자세히보면 4명이면 4명더뽑음 면접자 )  109 명 지원에 12명안에 못들어갈것이라고 생각을 못했는데 전기 150 점맞았는데  ncs120 점 맞아서 떨어졌다. 

 

 

여기서 깨달은 점은 3개였음 

 

1. 너무 우숩게 봤음 전날 모듈형을 너무 쉽게봤음 

 

이거는 방향자체를 워낙잘못잡아서 어떻게 해야할지몰랐음

 

2. 전공 그 달콤한 허상 

 

전기 150 개맞았음 내가 전기를 좀 치는것같다는 생각을했는데 180 개 드붕이 형님보다는 못했지만 일단 기본적으로 좀 침 ( 아니 드붕이들이 전기를 못한다는 표현이 맞는것같음 ) 

하지만 조정을 32 점 맞는 사태가 발생을 했다. 

그래서 너무 뼈아프다 생각했고 , 너무나 아프기도 했음 

이때 한문장을 나지막이 외쳤지 

아 이게 전공잘하는건 인턴가점보다 못하는거구나.. 라는걸 좀 뼈저리개 깨달았음 

어차피 조정처먹일거거든 ㅋㅋㅋ

 

==> 그래서 핵심은 빠르게 풀고 실수적게하고 평균보다 넘으면 괜춘 이전략이였음 ㅋ

 

 

3. ncs라는 특성에 대해서 좀 깨닫게 됬었음 

 

가. ncs라는게 원래 치고나면 다맞아보임 

그니까 자기점수를 예단을 하기가 불가능한구조임 쉽무새가 많이 나타나는 이유도 이러한 이유로 자기객관화 안되는 드붕이들이 만들어내는 구조였다고 생각이됨 ( 더닝크루거 효과 참조 ) 

 

나. 어려운거랑 ,  컷이낮은건 전혀 다른문제이다. 

이번 코레일 시험을 보면 알겠지만 난이도는 봉모보다 훨씬 낮았다. 글의 퀄리티 부터 길이까지 다 그렇게 높지는 않았음.  어려운거랑 많이 틀리는거랑 전혀 다른거라는것

정확히는 " 어렵다고 느끼는것" 과  " 오답률이 높은 " 시험은 전혀 다른 류의 시험이라는걸 깨달음 

 

노랭이 2회를 풀어봐라 .

여튼 근데 어려웠던게  맞춤법 이런거 2개 때려대니까 로또가 되는거거든 ㅋㅋ 다못풀지 그거 푼드붕이 있을까 나는 없다고 본다 오히려 그거풀면 공부잘못하고있다고 생각을함. 여튼 정확히는 이번코레일 시험은 오답률이 높은 시험이였음 

어렵지는않았음 알고 모르고가 바로되서 시험시간에 고민할 필요가 많이없었거든

고민을 한다고 해도 사실 못풀확률이 많았고 ..

 

여튼 이런 아리까리한것들을 내면 컷이 비정상적으로 낮아지게된다는걸 깨달음

핵심은 애매한것들 논쟁거리가 많을수록 , 컷이 낮아짐 

지금보면 답을 못내고있자나. 여튼 그런시험이라는걸 좀깨달음

 

 

 

4월 15일  

 

전날 서울 도착해서 일단 스카 3시간끊고 해커스 2회를 조졌다 

60 64점 나오길래 솔직히 힘들다고 생각을했음 

해커스가 워낙 쉬워서.. 다들 70 점넘게 맞더라고 .. 나는 후기적은거보면 커트를 넘은적이 한번도없음 

 

전날 친구가 하도 자기집에서 자라고 해서 잤는데 잠이안왔다.  이때 3시였음 

잠이안와서 담배 한갑을 저녁에 폈다 

눕기만하면 그냥 망하는 상상밖에 안들었음 그냥 그랬음 지금지나고보면 참 웃긴일이긴한데 

그리고 소주마실까도고민을 했었음 약국에서 수면제를 뽀려서 그냥 왕창먹고싶다도 고민했었음 결론은 못잤음 

 

왜그럴까 고민했는데  

코레일 시험 5일전부터는 맨날 계단에서 뛰어내리는꿈을 진심 매일 쫒끼는 꿈을꿧음 

계단에서 누가쫒아오는데 그안에 계단을 넘어야했고 그계단이 ncs 1번 이런식으로 좀 계속따라왔었음 그때마다 걸려서 넘어져서 피가 나서 아프면 깨고 그게 무한반복됬었음 

그게 시험당일날 터져버린것이지 .

 

그래서 반쯤 포기하고 아그냥 눈만덮고있자라고 생각했는데 신기하게 잠들었다 

그래서 딱 30분쟜음 ..  30분자니까 친구가 깨우더라 

일어나라 닝겐 하면서 

아씨발. 하면서 일어났음 

 

( 그래서 오늘 ktx로 집으로 복귀하는길에 조사해보니 뇌는 부정을 이해못한다고 궤도민수가 하는 유투브를 보고 대충이해를 했음 ㅋㅋ) 

 

 

여튼 7시 

 

 

이때 나는 좀 위기라고 판단을 했엇음 

1.  ncs가 집중력시험이라서 , 이게 부족하면 안된다고 생각을 했었고 

2. 기분이 너무 더러웠음(잠을 못자서 ) 

 

그래서 그때부터는 좀 긍정적으로 해석을할려고 했다 .

그냥 3번째 자리걸렸는데 와 3번째자리네 

와 꽃이쁘네 이지랄하면서 그냥 자기세뇌를 그때부터 존나게 넣음( 이건 의경시절에 

정신병 코스프레 하는 선임을보고 아 자기세뇌는 존나 위대하구나 라는걸깨달아서 그때 그스킬이 떠올라서 나도 해본거임 ) 

나는 어차피 찍는거 다맞을거고 응 어차피 내년에 한번더치면 그만이야 라고 미친듯이 세뇌를넣고 ,와 서울사람들 이쁘니까 잠이 깰수밖에없네 하면서 계속 미친듯이 세뇌를 더넣음 

 

 

어제저녁에 정한 루틴대로 움직였음 

1. 초코바 2개사서 입에 처놓고 2. 물을 2개 정도샀다 

3. 친구를 네비게이팅 사서 , 길찾는 비효율적인짓을 안해도됬었음 그냥나는 목줄개마냥 쫄래 쫄래따라다니면됬었음 

4. 그리고 시험장가자마자 다윈의 입장에서 자기계발서를쓴다면펼쳐서 한30분정도 읽었다. 

내 절대적인 단점이 내가 수능을 거하게 말았었는데 급하면 빨리읽는 정신나간 습관이 있는데 그게 실시험에서 진짜 아킬레스건으로 작용할거라고 예측하고 재밌는글을찾아서 그냥 눈에 발라났음  ( 대충 그책의 내용은 응 씨발 다유전자탓이야 그니까 유전자를 이용해였음 그내용이 너무좋아서 ) 

 

시험장들어가니까 9시시험본다는거 

그래서 아 9시시작하나 역시 킹 빨리보고 자고싶다 이생각 존나하다가. 

9시반에 시작하는거보고 시무룩했음 

 

시험지 검사 

시험지 나눠주는데 좀 천천히 넘겼음 이거가지고 지랄하면 나도 맞써싸울 명분이 있었다고 생각을 해서 그냥 천천히 봤다. ( 이게 좀 중요하다고 생각 함 . 큰그림을 보는 급하면 작은거림 외울려고함 그럼 뇌안돌아감 ) 

크게 이거할때도 루틴을 다짜놨었는데 

1. 의사소통의경우 맨첫문장이랑 유형은 이해하 하려고 노력을 했음 

그리고 평소에 봉모풀면 의사소통에서 4개씩나가서 그냥 첫번째문장을 좀 이해하로가힌까 좀 주는것같아서 첫문장을 다 이해하고 유형별로 풀이를 좀 정했음 근데 첫문제에서 문법나오는거보고 아 씨발 좆됬다 생각을 함 

 

2. 응수 봤음 

응수 자체는 단위가 촘촘하지않아서 풀만하다 생각을 했음 

 

3. 자료해석 

숫자자체가 깔끔해서 건드릴수있었다 생각을 함 

 

4. 문제해결

문제해결의경우 3문제이상 건드리는게 목표였는데 이게 왠궐 줄글로 된것밖에없었음 

한문젠가 빼고 그래서 문제해결을 존나 패야지 로 전략을 수정하고 

 

5. 대망의 전공을 그다음봤었는데 기사 회독 3번정도했나? 

한나로서는 그냥 느껴졌음 이거 기사 복붙이구나 

운이좋았음  자신있었음 3번쯤돌리니까  쉽겠구나 생각을 했음 

 

 

====================================================

시작 

 

전공 결론은 6개정도 나갔음 

많이나갔는데 처음에는 다맞은지알았음 ㅋㅋ

너무쉬워서 

근데 군대군대 낚시가 너무많아서 대가리가 다깨졌음 (아마드붕이들도 다걸려서 넘어졌을거라고봄 문제자체 접근하는건 너무쉬워서 ) 

 

1. 전계문제 ( 무한도체는거리가없다 ) 

2. 문제오류 ( 전원정답이라는데 ) 테브난에서 시간안끊건 신의 한수였음 ㅋㅋ디트로에서 대가리깨져보고 전공은 인턴가점만도못하다는걸알아서 그냥 넘길수있엇음

3. 지름 낚시는 잘피했고 ( 5번정도 ) , 시정수 계산을 이상하게해버림 

솔직히 제어공학은 9급에서 7급까지조금 재밌어서 봣었음 .. 근데 이게 잠을 안자니까 숫자가 깨져서 보였음 ㅋㅋ 그래서 날라감 

4. 토크 기동저항관계 이거는 하 어렵더라  이건 기억자체가 안났음 

5. 정전용량의경우 y가 세모의 3배인데 충전용량은 그반대더라고 이거 첨을았음 

문제풀때 용어에 신경을 쓸껄 

6. 토크랑 전류제곱에 비례하는데 잠을 안자서 대가리가 안돌더라 

그거왜틀렸는지모르겠음 

 

그리서 6개정도나갔고  너무아쉬웠음 지금봐도 

전계랑 시정수계산 이랑 토크전류는 진짜 그렇게 그렇게 열심히 연습했는데 

 

 

-=====================================================

 

대망의 ncs

진심전공을 8분안에 다푼듯 평소 봉모 전기 풀때 (봉모 전기 수준으로 딱나왔었음 10분안에 끊었었음 ) ㅋㅋㅋ

그래서 마킹까지하고 검산하니까 딱 14분쯤되더라고 

 

그래서 이때부터 의사소통을 봤지 

어 문법 4

어문법 4 

그냥 그래보였음 디트로때도 문법문제는 도저히 맞출수없다 애초에 내가 문법을 전혀신경안쓰고 맞춤법브레이커로서 맞을수가없지 

 

3번부터는 진짜 뭘한지모르겠다 

마킹을 제대로 했는지도모르겠음 

걍필름이 끊겼음 

 

그냥 본능적으로 끊겼음 

그다음 기억나는건 마지막지문이 존나어려워서 비평가 이건 진짜 존나이해안되네 하면서 넘겼고 

 

응수는 어려웠따는거 진짜 어려웠음 

 

뇌가 안돌아갔었음 

 

그래서 찍신에게 운명을 마꼈음 

 

여튼 시험칠때 좀 주로볼려고했던게 문제자체에만 매몰되지않으려고 노력했고 

시험시간에 울고 포기하지않을려고(봉모풀때 그냥 화장실가서 풀고나서 헛구역질 올라와서 도토도 2번에서 3번정도했다 내유전자가 잘못인가 이생각을 좀많이했었고 ) 

 다음에 뭘해야할지 딱그것만생각했음 

안했으면 그냥 졸려서 죽어버릴것같았거든 

 

그리고 디트로 치면서 느꼈던게 좀 내가 답이라고 보고싶은거랑 드붕이들이 전체답이라고 생각하는걸 구별하고 드붕이들의 시선에서 좀 보려고 정말노력했음 

1번이라고 생각을하고 1번을보면 1번인것처럼 보이는거 그거 진짜 정말무서웠음 

마지막까지 나의발목을 잡더라 ㅋㅋ

 

그다음 내가 빌었던건 하나였음 글이 좀재밌어라

순서 4번 찍었고 

 

e스포츠  법제정 찍었고 => 이내용자체가 글자체어없었음 

그다음 동물불순 찍었고 => 글자체에 그냥 노골적으로 들어냈음 

그밑에있는건 내용자체도 잘모르겠어서 머찍은지도 기억안남 => 제일긴거찍음

산기부 찍었고 , 도로자전거 

그래도 주식관련해서 좋아해서 블랙먼데이이런건 그냥 너무 당연해서 찍고넘었고 

다리우스는 틀린듯 => 이건뭐찍은지도모르겠다 

 

일본청년의경우에는 그냥 그주제자체가 너무좋아서 그냥 찍을수있엇고 

 

 

기억나느게 업네 ㅋㅋ

여튼 ㅋㅋ

 

 

 

근데 결과가 좀 좋았음 응수2문제 1번으로 밀었는데 경우의수도 1번뜨고 , 그냥 맨처음문제도 1번떠서 문법 2개 깨지는건 만회됬고 

읽지도않은 마지막 문제 53으로 밀었는데 5번이라는설도있고 

그냥 그렇더라 ㅋㅋㅋ 그래서 좋게좋게생각하려고 

 

최대한 답같아보이는걸 찍으려고 노력했음 

글이 이해가안되는데도불구하고 뭐찍었는데도 무르겠음 ㅋㅋ

 

 

 

 

---------------------------------------------------------

시험치고나서 그냥 후련하더라 

잠자고싶다는 생각은 없어지고 

 

그냥 친구랑 대학동기 근황토크좀하고 쭈꾸미 먹고싶다해서 쭈꾸미맛집가서 쭈꾸미먹고 

커피사주고 스타트업 돌아가는 근황이랑 , 전기차 썰좀 듣고 , 독서모임 좋아하는친구라서 독서모임 관련해서 좀 듣고 

왜사는가에대해서 좀 이야기를 했음 

그냥 그러고 ktx에서 전기복원문제보면서 아 씨발 다맞은지알았는데 꾹 하면서 그러고 

순서 4번 , 재정? 뭐 그런걸로 좀 싸우다가 의미없다는걸 깨닫고 마지막의 글을 남기려고왔음 독서실에 바로 입갤해서 그냥 코레일관련된거 싹다버렸음 코레일 봉모부터 코레일 뭐 관련된것들 ㅋㅋ

 

 

https://www.youtube.com/watch?v=Un6LtBvdY2U

지하철에서 이노래들으니까 좋더라.

 

이노래가 좀도움됬음 

그리고 이런사이트를 만들어준 관리자에게 너무고맙고 감사한다 .

여튼 .. 리뷰맨의 여정은 끝이다 .

 

 

 

 

 

 

 

 

 

 

 

 

 

22.04.16.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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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좆하수로서 한달전부터 꾸준히 " 리뷰" 를 연재했었다 

드순이등으로도 활동했으며 개인적으로 드림레일아니였으면 진짜 우울증에 목매달아죽었을것같은데 드붕이들의 관심과 욕을 먹고 그래도 꾸준히 해왔음 

그래서 드붕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에 후기를 좀 남겨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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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 2개 차이로 컷 

공기업 아다를 땐게 디트로였는데  검수는 솔직히 붙을거라고 생각을 했음 

필합은 가능할거라고 생각을 했음 왜냐하면 필합 인원이 12명이였거든( 규정을 자세히보면 4명이면 4명더뽑음 면접자 )  109 명 지원에 12명안에 못들어갈것이라고 생각을 못했는데 전기 150 점맞았는데  ncs120 점 맞아서 떨어졌다. 

 

 

여기서 깨달은 점은 3개였음 

 

1. 너무 우숩게 봤음 전날 모듈형을 너무 쉽게봤음 

 

이거는 방향자체를 워낙잘못잡아서 어떻게 해야할지몰랐음

 

2. 전공 그 달콤한 허상 

 

전기 150 개맞았음 내가 전기를 좀 치는것같다는 생각을했는데 180 개 드붕이 형님보다는 못했지만 일단 기본적으로 좀 침 ( 아니 드붕이들이 전기를 못한다는 표현이 맞는것같음 ) 

하지만 조정을 32 점 맞는 사태가 발생을 했다. 

그래서 너무 뼈아프다 생각했고 , 너무나 아프기도 했음 

이때 한문장을 나지막이 외쳤지 

아 이게 전공잘하는건 인턴가점보다 못하는거구나.. 라는걸 좀 뼈저리개 깨달았음 

어차피 조정처먹일거거든 ㅋㅋㅋ

 

==> 그래서 핵심은 빠르게 풀고 실수적게하고 평균보다 넘으면 괜춘 이전략이였음 ㅋ

 

 

3. ncs라는 특성에 대해서 좀 깨닫게 됬었음 

 

가. ncs라는게 원래 치고나면 다맞아보임 

그니까 자기점수를 예단을 하기가 불가능한구조임 쉽무새가 많이 나타나는 이유도 이러한 이유로 자기객관화 안되는 드붕이들이 만들어내는 구조였다고 생각이됨 ( 더닝크루거 효과 참조 ) 

 

나. 어려운거랑 ,  컷이낮은건 전혀 다른문제이다. 

이번 코레일 시험을 보면 알겠지만 난이도는 봉모보다 훨씬 낮았다. 글의 퀄리티 부터 길이까지 다 그렇게 높지는 않았음.  어려운거랑 많이 틀리는거랑 전혀 다른거라는것

정확히는 " 어렵다고 느끼는것" 과  " 오답률이 높은 " 시험은 전혀 다른 류의 시험이라는걸 깨달음 

 

노랭이 2회를 풀어봐라 .

여튼 근데 어려웠던게  맞춤법 이런거 2개 때려대니까 로또가 되는거거든 ㅋㅋ 다못풀지 그거 푼드붕이 있을까 나는 없다고 본다 오히려 그거풀면 공부잘못하고있다고 생각을함. 여튼 정확히는 이번코레일 시험은 오답률이 높은 시험이였음 

어렵지는않았음 알고 모르고가 바로되서 시험시간에 고민할 필요가 많이없었거든

고민을 한다고 해도 사실 못풀확률이 많았고 ..

 

여튼 이런 아리까리한것들을 내면 컷이 비정상적으로 낮아지게된다는걸 깨달음

핵심은 애매한것들 논쟁거리가 많을수록 , 컷이 낮아짐 

지금보면 답을 못내고있자나. 여튼 그런시험이라는걸 좀깨달음

 

 

 

4월 15일  

 

전날 서울 도착해서 일단 스카 3시간끊고 해커스 2회를 조졌다 

60 64점 나오길래 솔직히 힘들다고 생각을했음 

해커스가 워낙 쉬워서.. 다들 70 점넘게 맞더라고 .. 나는 후기적은거보면 커트를 넘은적이 한번도없음 

 

전날 친구가 하도 자기집에서 자라고 해서 잤는데 잠이안왔다.  이때 3시였음 

잠이안와서 담배 한갑을 저녁에 폈다 

눕기만하면 그냥 망하는 상상밖에 안들었음 그냥 그랬음 지금지나고보면 참 웃긴일이긴한데 

그리고 소주마실까도고민을 했었음 약국에서 수면제를 뽀려서 그냥 왕창먹고싶다도 고민했었음 결론은 못잤음 

 

왜그럴까 고민했는데  

코레일 시험 5일전부터는 맨날 계단에서 뛰어내리는꿈을 진심 매일 쫒끼는 꿈을꿧음 

계단에서 누가쫒아오는데 그안에 계단을 넘어야했고 그계단이 ncs 1번 이런식으로 좀 계속따라왔었음 그때마다 걸려서 넘어져서 피가 나서 아프면 깨고 그게 무한반복됬었음 

그게 시험당일날 터져버린것이지 .

 

그래서 반쯤 포기하고 아그냥 눈만덮고있자라고 생각했는데 신기하게 잠들었다 

그래서 딱 30분쟜음 ..  30분자니까 친구가 깨우더라 

일어나라 닝겐 하면서 

아씨발. 하면서 일어났음 

 

( 그래서 오늘 ktx로 집으로 복귀하는길에 조사해보니 뇌는 부정을 이해못한다고 궤도민수가 하는 유투브를 보고 대충이해를 했음 ㅋㅋ) 

 

 

여튼 7시 

 

 

이때 나는 좀 위기라고 판단을 했엇음 

1.  ncs가 집중력시험이라서 , 이게 부족하면 안된다고 생각을 했었고 

2. 기분이 너무 더러웠음(잠을 못자서 ) 

 

그래서 그때부터는 좀 긍정적으로 해석을할려고 했다 .

그냥 3번째 자리걸렸는데 와 3번째자리네 

와 꽃이쁘네 이지랄하면서 그냥 자기세뇌를 그때부터 존나게 넣음( 이건 의경시절에 

정신병 코스프레 하는 선임을보고 아 자기세뇌는 존나 위대하구나 라는걸깨달아서 그때 그스킬이 떠올라서 나도 해본거임 ) 

나는 어차피 찍는거 다맞을거고 응 어차피 내년에 한번더치면 그만이야 라고 미친듯이 세뇌를넣고 ,와 서울사람들 이쁘니까 잠이 깰수밖에없네 하면서 계속 미친듯이 세뇌를 더넣음 

 

 

어제저녁에 정한 루틴대로 움직였음 

1. 초코바 2개사서 입에 처놓고 2. 물을 2개 정도샀다 

3. 친구를 네비게이팅 사서 , 길찾는 비효율적인짓을 안해도됬었음 그냥나는 목줄개마냥 쫄래 쫄래따라다니면됬었음 

4. 그리고 시험장가자마자 다윈의 입장에서 자기계발서를쓴다면펼쳐서 한30분정도 읽었다. 

내 절대적인 단점이 내가 수능을 거하게 말았었는데 급하면 빨리읽는 정신나간 습관이 있는데 그게 실시험에서 진짜 아킬레스건으로 작용할거라고 예측하고 재밌는글을찾아서 그냥 눈에 발라났음  ( 대충 그책의 내용은 응 씨발 다유전자탓이야 그니까 유전자를 이용해였음 그내용이 너무좋아서 ) 

 

시험장들어가니까 9시시험본다는거 

그래서 아 9시시작하나 역시 킹 빨리보고 자고싶다 이생각 존나하다가. 

9시반에 시작하는거보고 시무룩했음 

 

시험지 검사 

시험지 나눠주는데 좀 천천히 넘겼음 이거가지고 지랄하면 나도 맞써싸울 명분이 있었다고 생각을 해서 그냥 천천히 봤다. ( 이게 좀 중요하다고 생각 함 . 큰그림을 보는 급하면 작은거림 외울려고함 그럼 뇌안돌아감 ) 

크게 이거할때도 루틴을 다짜놨었는데 

1. 의사소통의경우 맨첫문장이랑 유형은 이해하 하려고 노력을 했음 

그리고 평소에 봉모풀면 의사소통에서 4개씩나가서 그냥 첫번째문장을 좀 이해하로가힌까 좀 주는것같아서 첫문장을 다 이해하고 유형별로 풀이를 좀 정했음 근데 첫문제에서 문법나오는거보고 아 씨발 좆됬다 생각을 함 

 

2. 응수 봤음 

응수 자체는 단위가 촘촘하지않아서 풀만하다 생각을 했음 

 

3. 자료해석 

숫자자체가 깔끔해서 건드릴수있었다 생각을 함 

 

4. 문제해결

문제해결의경우 3문제이상 건드리는게 목표였는데 이게 왠궐 줄글로 된것밖에없었음 

한문젠가 빼고 그래서 문제해결을 존나 패야지 로 전략을 수정하고 

 

5. 대망의 전공을 그다음봤었는데 기사 회독 3번정도했나? 

한나로서는 그냥 느껴졌음 이거 기사 복붙이구나 

운이좋았음  자신있었음 3번쯤돌리니까  쉽겠구나 생각을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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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전공 결론은 6개정도 나갔음 

많이나갔는데 처음에는 다맞은지알았음 ㅋㅋ

너무쉬워서 

근데 군대군대 낚시가 너무많아서 대가리가 다깨졌음 (아마드붕이들도 다걸려서 넘어졌을거라고봄 문제자체 접근하는건 너무쉬워서 ) 

 

1. 전계문제 ( 무한도체는거리가없다 ) 

2. 문제오류 ( 전원정답이라는데 ) 테브난에서 시간안끊건 신의 한수였음 ㅋㅋ디트로에서 대가리깨져보고 전공은 인턴가점만도못하다는걸알아서 그냥 넘길수있엇음

3. 지름 낚시는 잘피했고 ( 5번정도 ) , 시정수 계산을 이상하게해버림 

솔직히 제어공학은 9급에서 7급까지조금 재밌어서 봣었음 .. 근데 이게 잠을 안자니까 숫자가 깨져서 보였음 ㅋㅋ 그래서 날라감 

4. 토크 기동저항관계 이거는 하 어렵더라  이건 기억자체가 안났음 

5. 정전용량의경우 y가 세모의 3배인데 충전용량은 그반대더라고 이거 첨을았음 

문제풀때 용어에 신경을 쓸껄 

6. 토크랑 전류제곱에 비례하는데 잠을 안자서 대가리가 안돌더라 

그거왜틀렸는지모르겠음 

 

그리서 6개정도나갔고  너무아쉬웠음 지금봐도 

전계랑 시정수계산 이랑 토크전류는 진짜 그렇게 그렇게 열심히 연습했는데 

 

 

-=====================================================

 

대망의 ncs

진심전공을 8분안에 다푼듯 평소 봉모 전기 풀때 (봉모 전기 수준으로 딱나왔었음 10분안에 끊었었음 ) ㅋㅋㅋ

그래서 마킹까지하고 검산하니까 딱 14분쯤되더라고 

 

그래서 이때부터 의사소통을 봤지 

어 문법 4

어문법 4 

그냥 그래보였음 디트로때도 문법문제는 도저히 맞출수없다 애초에 내가 문법을 전혀신경안쓰고 맞춤법브레이커로서 맞을수가없지 

 

3번부터는 진짜 뭘한지모르겠다 

마킹을 제대로 했는지도모르겠음 

걍필름이 끊겼음 

 

그냥 본능적으로 끊겼음 

그다음 기억나는건 마지막지문이 존나어려워서 비평가 이건 진짜 존나이해안되네 하면서 넘겼고 

 

응수는 어려웠따는거 진짜 어려웠음 

 

뇌가 안돌아갔었음 

 

그래서 찍신에게 운명을 마꼈음 

 

여튼 시험칠때 좀 주로볼려고했던게 문제자체에만 매몰되지않으려고 노력했고 

시험시간에 울고 포기하지않을려고(봉모풀때 그냥 화장실가서 풀고나서 헛구역질 올라와서 도토도 2번에서 3번정도했다 내유전자가 잘못인가 이생각을 좀많이했었고 ) 

 다음에 뭘해야할지 딱그것만생각했음 

안했으면 그냥 졸려서 죽어버릴것같았거든 

 

그리고 디트로 치면서 느꼈던게 좀 내가 답이라고 보고싶은거랑 드붕이들이 전체답이라고 생각하는걸 구별하고 드붕이들의 시선에서 좀 보려고 정말노력했음 

1번이라고 생각을하고 1번을보면 1번인것처럼 보이는거 그거 진짜 정말무서웠음 

마지막까지 나의발목을 잡더라 ㅋㅋ

 

그다음 내가 빌었던건 하나였음 글이 좀재밌어라

순서 4번 찍었고 

법제정 찍었고 

그다음 동물불순 찍었고 

그밑에있는건 내용자체도 잘모르겠어서 머찍은지도 기억안남 

산기부 찍었고 , 도로자전거 

그래도 주식관련해서 좋아해서 블랙먼데이이런건 그냥 너무 당연해서 찍고넘었고 

다리우스는 틀린듯 

 

일본청년의경우에는 그냥 그주제자체가 너무좋아서 그냥 찍을수있엇고 

 

 

기억나느게 업네 ㅋㅋ

여튼 ㅋㅋ

 

 

 

근데 결과가 좀 좋았음 응수2문제 1번으로 밀었는데 경우의수도 1번뜨고 , 그냥 맨처음문제도 1번떠서 문법 2개 깨지는건 만회됬고 

읽지도않은 마지막 문제 53으로 밀었는데 5번이라는설도있고 

그냥 그렇더라 ㅋㅋㅋ 그래서 좋게좋게생각하려고 

 

최대한 답같아보이는걸 찍으려고 노력했음 

글이 이해가안되는데도불구하고 뭐찍었는데도 무르겠음 ㅋㅋ

 

 

 

 

---------------------------------------------------------

시험치고나서 그냥 후련하더라 

잠자고싶다는 생각은 없어지고 

 

그냥 친구랑 대학동기 근황토크좀하고 쭈꾸미 먹고싶다해서 쭈꾸미맛집가서 쭈꾸미먹고 

커피사주고 스타트업 돌아가는 근황이랑 , 전기차 썰좀 듣고 , 독서모임 좋아하는친구라서 독서모임 관련해서 좀 듣고 

왜사는가에대해서 좀 이야기를 했음 

그냥 그러고 ktx에서 전기복원문제보면서 아 씨발 다맞은지알았는데 꾹 하면서 그러고 

순서 4번 , 재정? 뭐 그런걸로 좀 싸우다가 의미없다는걸 깨닫고 마지막의 글을 남기려고왔음 독서실에 바로 입갤해서 그냥 코레일관련된거 싹다버렸음 코레일 봉모부터 코레일 뭐 관련된것들 ㅋㅋ

 

 

https://www.youtube.com/watch?v=Un6LtBvdY2U

지하철에서 이노래들으니까 좋더라.

 

이노래가 좀도움됬음 

그리고 이런사이트를 만들어준 관리자에게 너무고맙고 감사한다 .

여튼 .. 리뷰맨의 여정은 끝이다 .

 

 

 

 

 

 

 

 

 

 

 

 

 

22.04.16. 22:35

#

필자는 좆하수로서 한달전부터 꾸준히 " 리뷰" 를 연재했었다 

드순이등으로도 활동했으며 개인적으로 드림레일아니였으면 진짜 우울증에 목매달아죽었을것같은데 드붕이들의 관심과 욕을 먹고 그래도 꾸준히 해왔음 

그래서 드붕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에 후기를 좀 남겨본다 .

 

 

#

디트로 2개 차이로 컷 

공기업 아다를 땐게 디트로였는데  검수는 솔직히 붙을거라고 생각을 했음 

필합은 가능할거라고 생각을 했음 왜냐하면 필합 인원이 12명이였거든( 규정을 자세히보면 4명이면 4명더뽑음 면접자 )  109 명 지원에 12명안에 못들어갈것이라고 생각을 못했는데 전기 150 점맞았는데  ncs120 점 맞아서 떨어졌다. 

 

 

여기서 깨달은 점은 3개였음 

 

1. 너무 우숩게 봤음 전날 모듈형을 너무 쉽게봤음 

 

이거는 방향자체를 워낙잘못잡아서 어떻게 해야할지몰랐음

 

2. 전공 그 달콤한 허상 

 

전기 150 개맞았음 내가 전기를 좀 치는것같다는 생각을했는데 180 개 드붕이 형님보다는 못했지만 일단 기본적으로 좀 침 ( 아니 드붕이들이 전기를 못한다는 표현이 맞는것같음 ) 

하지만 조정을 32 점 맞는 사태가 발생을 했다. 

그래서 너무 뼈아프다 생각했고 , 너무나 아프기도 했음 

이때 한문장을 나지막이 외쳤지 

아 이게 전공잘하는건 인턴가점보다 못하는거구나.. 라는걸 좀 뼈저리개 깨달았음 

어차피 조정처먹일거거든 ㅋㅋㅋ

 

==> 그래서 핵심은 빠르게 풀고 실수적게하고 평균보다 넘으면 괜춘 이전략이였음 ㅋ

 

 

3. ncs라는 특성에 대해서 좀 깨닫게 됬었음 

 

가. ncs라는게 원래 치고나면 다맞아보임 

그니까 자기점수를 예단을 하기가 불가능한구조임 쉽무새가 많이 나타나는 이유도 이러한 이유로 자기객관화 안되는 드붕이들이 만들어내는 구조였다고 생각이됨 ( 더닝크루거 효과 참조 ) 

 

나. 어려운거랑 ,  컷이낮은건 전혀 다른문제이다. 

이번 코레일 시험을 보면 알겠지만 난이도는 봉모보다 훨씬 낮았다. 글의 퀄리티 부터 길이까지 다 그렇게 높지는 않았음.  어려운거랑 많이 틀리는거랑 전혀 다른거라는것

정확히는 " 어렵다고 느끼는것" 과  " 오답률이 높은 " 시험은 전혀 다른 류의 시험이라는걸 깨달음 

 

노랭이 2회를 풀어봐라 .

여튼 근데 어려웠던게  맞춤법 이런거 2개 때려대니까 로또가 되는거거든 ㅋㅋ 다못풀지 그거 푼드붕이 있을까 나는 없다고 본다 오히려 그거풀면 공부잘못하고있다고 생각을함. 여튼 정확히는 이번코레일 시험은 오답률이 높은 시험이였음 

어렵지는않았음 알고 모르고가 바로되서 시험시간에 고민할 필요가 많이없었거든

고민을 한다고 해도 사실 못풀확률이 많았고 ..

 

여튼 이런 아리까리한것들을 내면 컷이 비정상적으로 낮아지게된다는걸 깨달음

핵심은 애매한것들 논쟁거리가 많을수록 , 컷이 낮아짐 

지금보면 답을 못내고있자나. 여튼 그런시험이라는걸 좀깨달음

 

 

 

4월 15일  

 

전날 서울 도착해서 일단 스카 3시간끊고 해커스 2회를 조졌다 

60 64점 나오길래 솔직히 힘들다고 생각을했음 

해커스가 워낙 쉬워서.. 다들 70 점넘게 맞더라고 .. 나는 후기적은거보면 커트를 넘은적이 한번도없음 

 

전날 친구가 하도 자기집에서 자라고 해서 잤는데 잠이안왔다.  이때 3시였음 

잠이안와서 담배 한갑을 저녁에 폈다 

눕기만하면 그냥 망하는 상상밖에 안들었음 그냥 그랬음 지금지나고보면 참 웃긴일이긴한데 

그리고 소주마실까도고민을 했었음 약국에서 수면제를 뽀려서 그냥 왕창먹고싶다도 고민했었음 결론은 못잤음 

 

왜그럴까 고민했는데  

코레일 시험 5일전부터는 맨날 계단에서 뛰어내리는꿈을 진심 매일 쫒끼는 꿈을꿧음 

계단에서 누가쫒아오는데 그안에 계단을 넘어야했고 그계단이 ncs 1번 이런식으로 좀 계속따라왔었음 그때마다 걸려서 넘어져서 피가 나서 아프면 깨고 그게 무한반복됬었음 

그게 시험당일날 터져버린것이지 .

 

그래서 반쯤 포기하고 아그냥 눈만덮고있자라고 생각했는데 신기하게 잠들었다 

그래서 딱 30분쟜음 ..  30분자니까 친구가 깨우더라 

일어나라 닝겐 하면서 

아씨발. 하면서 일어났음 

 

( 그래서 오늘 ktx로 집으로 복귀하는길에 조사해보니 뇌는 부정을 이해못한다고 궤도민수가 하는 유투브를 보고 대충이해를 했음 ㅋㅋ) 

 

 

여튼 7시 

 

 

이때 나는 좀 위기라고 판단을 했엇음 

1.  ncs가 집중력시험이라서 , 이게 부족하면 안된다고 생각을 했었고 

2. 기분이 너무 더러웠음(잠을 못자서 ) 

 

그래서 그때부터는 좀 긍정적으로 해석을할려고 했다 .

그냥 3번째 자리걸렸는데 와 3번째자리네 

와 꽃이쁘네 이지랄하면서 그냥 자기세뇌를 그때부터 존나게 넣음( 이건 의경시절에 

정신병 코스프레 하는 선임을보고 아 자기세뇌는 존나 위대하구나 라는걸깨달아서 그때 그스킬이 떠올라서 나도 해본거임 ) 

나는 어차피 찍는거 다맞을거고 응 어차피 내년에 한번더치면 그만이야 라고 미친듯이 세뇌를넣고 ,와 서울사람들 이쁘니까 잠이 깰수밖에없네 하면서 계속 미친듯이 세뇌를 더넣음 

 

 

어제저녁에 정한 루틴대로 움직였음 

1. 초코바 2개사서 입에 처놓고 2. 물을 2개 정도샀다 

3. 친구를 네비게이팅 사서 , 길찾는 비효율적인짓을 안해도됬었음 그냥나는 목줄개마냥 쫄래 쫄래따라다니면됬었음 

4. 그리고 시험장가자마자 다윈의 입장에서 자기계발서를쓴다면펼쳐서 한30분정도 읽었다. 

내 절대적인 단점이 내가 수능을 거하게 말았었는데 급하면 빨리읽는 정신나간 습관이 있는데 그게 실시험에서 진짜 아킬레스건으로 작용할거라고 예측하고 재밌는글을찾아서 그냥 눈에 발라났음  ( 대충 그책의 내용은 응 씨발 다유전자탓이야 그니까 유전자를 이용해였음 그내용이 너무좋아서 ) 

 

시험장들어가니까 9시시험본다는거 

그래서 아 9시시작하나 역시 킹 빨리보고 자고싶다 이생각 존나하다가. 

9시반에 시작하는거보고 시무룩했음 

 

시험지 검사 

시험지 나눠주는데 좀 천천히 넘겼음 이거가지고 지랄하면 나도 맞써싸울 명분이 있었다고 생각을 해서 그냥 천천히 봤다. ( 이게 좀 중요하다고 생각 함 . 큰그림을 보는 급하면 작은거림 외울려고함 그럼 뇌안돌아감 ) 

크게 이거할때도 루틴을 다짜놨었는데 

1. 의사소통의경우 맨첫문장이랑 유형은 이해하 하려고 노력을 했음 

그리고 평소에 봉모풀면 의사소통에서 4개씩나가서 그냥 첫번째문장을 좀 이해하로가힌까 좀 주는것같아서 첫문장을 다 이해하고 유형별로 풀이를 좀 정했음 근데 첫문제에서 문법나오는거보고 아 씨발 좆됬다 생각을 함 

 

2. 응수 봤음 

응수 자체는 단위가 촘촘하지않아서 풀만하다 생각을 했음 

 

3. 자료해석 

숫자자체가 깔끔해서 건드릴수있었다 생각을 함 

 

4. 문제해결

문제해결의경우 3문제이상 건드리는게 목표였는데 이게 왠궐 줄글로 된것밖에없었음 

한문젠가 빼고 그래서 문제해결을 존나 패야지 로 전략을 수정하고 

 

5. 대망의 전공을 그다음봤었는데 기사 회독 3번정도했나? 

한나로서는 그냥 느껴졌음 이거 기사 복붙이구나 

운이좋았음  자신있었음 3번쯤돌리니까  쉽겠구나 생각을 했음 

 

 

====================================================

시작 

 

전공 결론은 6개정도 나갔음 

많이나갔는데 처음에는 다맞은지알았음 ㅋㅋ

너무쉬워서 

근데 군대군대 낚시가 너무많아서 대가리가 다깨졌음 (아마드붕이들도 다걸려서 넘어졌을거라고봄 문제자체 접근하는건 너무쉬워서 ) 

 

1. 전계문제 ( 무한도체는거리가없다 ) 

2. 문제오류 ( 전원정답이라는데 ) 테브난에서 시간안끊건 신의 한수였음 ㅋㅋ디트로에서 대가리깨져보고 전공은 인턴가점만도못하다는걸알아서 그냥 넘길수있엇음

3. 지름 낚시는 잘피했고 ( 5번정도 ) , 시정수 계산을 이상하게해버림 

솔직히 제어공학은 9급에서 7급까지조금 재밌어서 봣었음 .. 근데 이게 잠을 안자니까 숫자가 깨져서 보였음 ㅋㅋ 그래서 날라감 

4. 토크 기동저항관계 이거는 하 어렵더라  이건 기억자체가 안났음 

5. 정전용량의경우 y가 세모의 3배인데 충전용량은 그반대더라고 이거 첨을았음 

문제풀때 용어에 신경을 쓸껄 

6. 토크랑 전류제곱에 비례하는데 잠을 안자서 대가리가 안돌더라 

그거왜틀렸는지모르겠음 

 

그리서 6개정도나갔고  너무아쉬웠음 지금봐도 

전계랑 시정수계산 이랑 토크전류는 진짜 그렇게 그렇게 열심히 연습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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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망의 ncs

진심전공을 8분안에 다푼듯 평소 봉모 전기 풀때 (봉모 전기 수준으로 딱나왔었음 10분안에 끊었었음 ) ㅋㅋㅋ

그래서 마킹까지하고 검산하니까 딱 14분쯤되더라고 

 

그래서 이때부터 의사소통을 봤지 

어 문법 4

어문법 4 

그냥 그래보였음 디트로때도 문법문제는 도저히 맞출수없다 애초에 내가 문법을 전혀신경안쓰고 맞춤법브레이커로서 맞을수가없지 

 

3번부터는 진짜 뭘한지모르겠다 

마킹을 제대로 했는지도모르겠음 

걍필름이 끊겼음 

 

그냥 본능적으로 끊겼음 

그다음 기억나는건 마지막지문이 존나어려워서 비평가 이건 진짜 존나이해안되네 하면서 넘겼고 

 

응수는 어려웠따는거 진짜 어려웠음 

 

뇌가 안돌아갔었음 

 

그래서 찍신에게 운명을 마꼈음 

 

여튼 시험칠때 좀 주로볼려고했던게 문제자체에만 매몰되지않으려고 노력했고 

시험시간에 울고 포기하지않을려고(봉모풀때 그냥 화장실가서 풀고나서 헛구역질 올라와서 도토도 2번에서 3번정도했다 내유전자가 잘못인가 이생각을 좀많이했었고 ) 

 다음에 뭘해야할지 딱그것만생각했음 

안했으면 그냥 졸려서 죽어버릴것같았거든 

 

그리고 디트로 치면서 느꼈던게 좀 내가 답이라고 보고싶은거랑 드붕이들이 전체답이라고 생각하는걸 구별하고 드붕이들의 시선에서 좀 보려고 정말노력했음 

1번이라고 생각을하고 1번을보면 1번인것처럼 보이는거 그거 진짜 정말무서웠음 

마지막까지 나의발목을 잡더라 ㅋㅋ

 

 

 

 

 

근데 결과가 좀 좋았음 응수2문제 1번으로 밀었는데 경우의수도 1번뜨고 , 그냥 맨처음문제도 1번떠서 문법 2개 깨지는건 만회됬고 

읽지도않은 마지막 문제 53으로 밀었는데 5번이라는설도있고 

그냥 그렇더라 ㅋㅋㅋ 그래서 좋게좋게생각하려고 

 

최대한 답같아보이는걸 찍으려고 노력했음 

글이 이해가안되는데도불구하고 뭐찍었는데도 무르겠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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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치고나서 그냥 후련하더라 

잠자고싶다는 생각은 없어지고 

 

그냥 친구랑 대학동기 근황토크좀하고 쭈꾸미 먹고싶다해서 쭈꾸미맛집가서 쭈꾸미먹고 

커피사주고 스타트업 돌아가는 근황이랑 , 전기차 썰좀 듣고 , 독서모임 좋아하는친구라서 독서모임 관련해서 좀 듣고 

왜사는가에대해서 좀 이야기를 했음 

그냥 그러고 ktx에서 전기복원문제보면서 아 씨발 다맞은지알았는데 꾹 하면서 그러고 

순서 4번 , 재정? 뭐 그런걸로 좀 싸우다가 의미없다는걸 깨닫고 마지막의 글을 남기려고왔음 독서실에 바로 입갤해서 그냥 코레일관련된거 싹다버렸음 코레일 봉모부터 코레일 뭐 관련된것들 ㅋㅋ

 

여튼 .. 리뷰맨의 여정은 끝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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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좆하수로서 한달전부터 꾸준히 " 리뷰" 를 연재했었다 

드순이등으로도 활동했으며 개인적으로 드림레일아니였으면 진짜 우울증에 목매달아죽었을것같은데 드붕이들의 관심과 욕을 먹고 그래도 꾸준히 해왔음 

그래서 드붕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에 후기를 좀 남겨본다 .

 

 

#

디트로 2개 차이로 컷 

공기업 아다를 땐게 디트로였는데  검수는 솔직히 붙을거라고 생각을 했음 

필합은 가능할거라고 생각을 했음 왜냐하면 필합 인원이 12명이였거든( 규정을 자세히보면 4명이면 4명더뽑음 면접자 )  109 명 지원에 12명안에 못들어갈것이라고 생각을 못했는데 전기 150 점맞았는데  ncs120 점 맞아서 떨어졌다. 

 

 

여기서 깨달은 점은 3개였음 

 

1. 너무 우숩게 봤음 전날 모듈형을 너무 쉽게봤음 

 

이거는 방향자체를 워낙잘못잡아서 어떻게 해야할지몰랐음

 

2. 전공 그 달콤한 허상 

 

전기 150 개맞았음 내가 전기를 좀 치는것같다는 생각을했는데 180 개 드붕이 형님보다는 못했지만 일단 기본적으로 좀 침 ( 아니 드붕이들이 전기를 못한다는 표현이 맞는것같음 ) 

하지만 조정을 32 점 맞는 사태가 발생을 했다. 

그래서 너무 뼈아프다 생각했고 , 너무나 아프기도 했음 

이때 한문장을 나지막이 외쳤지 

아 이게 전공잘하는건 인턴가점보다 못하는거구나.. 라는걸 좀 뼈저리개 깨달았음 

어차피 조정처먹일거거든 ㅋㅋㅋ

 

==> 그래서 핵심은 빠르게 풀고 실수적게하고 평균보다 넘으면 괜춘 이전략이였음 ㅋ

 

 

3. ncs라는 특성에 대해서 좀 깨닫게 됬었음 

 

가. ncs라는게 원래 치고나면 다맞아보임 

그니까 자기점수를 예단을 하기가 불가능한구조임 쉽무새가 많이 나타나는 이유도 이러한 이유로 자기객관화 안되는 드붕이들이 만들어내는 구조였다고 생각이됨 ( 더닝크루거 효과 참조 ) 

 

나. 어려운거랑 ,  컷이낮은건 전혀 다른문제이다. 

이번 코레일 시험을 보면 알겠지만 난이도는 봉모보다 훨씬 낮았다. 글의 퀄리티 부터 길이까지 다 그렇게 높지는 않았음.  어려운거랑 많이 틀리는거랑 전혀 다른거라는것

정확히는 " 어렵다고 느끼는것" 과  " 오답률이 높은 " 시험은 전혀 다른 류의 시험이라는걸 깨달음 

 

노랭이 2회를 풀어봐라 .

여튼 근데 어려웠던게  맞춤법 이런거 2개 때려대니까 로또가 되는거거든 ㅋㅋ 다못풀지 그거 푼드붕이 있을까 나는 없다고 본다 오히려 그거풀면 공부잘못하고있다고 생각을함. 여튼 정확히는 이번코레일 시험은 오답률이 높은 시험이였음 

어렵지는않았음 알고 모르고가 바로되서 시험시간에 고민할 필요가 많이없었거든

고민을 한다고 해도 사실 못풀확률이 많았고 ..

 

여튼 이런 아리까리한것들을 내면 컷이 비정상적으로 낮아지게된다는걸 깨달음

핵심은 애매한것들 논쟁거리가 많을수록 , 컷이 낮아짐 

지금보면 답을 못내고있자나. 여튼 그런시험이라는걸 좀깨달음

 

 

 

4월 15일  

 

전날 서울 도착해서 일단 스카 3시간끊고 해커스 2회를 조졌다 

60 64점 나오길래 솔직히 힘들다고 생각을했음 

해커스가 워낙 쉬워서.. 다들 70 점넘게 맞더라고 .. 나는 후기적은거보면 커트를 넘은적이 한번도없음 

 

전날 친구가 하도 자기집에서 자라고 해서 잤는데 잠이안왔다.  이때 3시였음 

잠이안와서 담배 한갑을 저녁에 폈다 

눕기만하면 그냥 망하는 상상밖에 안들었음 그냥 그랬음 지금지나고보면 참 웃긴일이긴한데 

그리고 소주마실까도고민을 했었음 약국에서 수면제를 뽀려서 그냥 왕창먹고싶다도 고민했었음 결론은 못잤음 

 

왜그럴까 고민했는데  

코레일 시험 5일전부터는 맨날 계단에서 뛰어내리는꿈을 진심 매일 쫒끼는 꿈을꿧음 

계단에서 누가쫒아오는데 그안에 계단을 넘어야했고 그계단이 ncs 1번 이런식으로 좀 계속따라왔었음 그때마다 걸려서 넘어져서 피가 나서 아프면 깨고 그게 무한반복됬었음 

그게 시험당일날 터져버린것이지 .

 

그래서 반쯤 포기하고 아그냥 눈만덮고있자라고 생각했는데 신기하게 잠들었다 

그래서 딱 30분쟜음 ..  30분자니까 친구가 깨우더라 

일어나라 닝겐 하면서 

아씨발. 하면서 일어났음 

 

( 그래서 오늘 ktx로 집으로 복귀하는길에 조사해보니 뇌는 부정을 이해못한다고 궤도민수가 하는 유투브를 보고 대충이해를 했음 ㅋㅋ) 

 

 

여튼 7시 

 

 

이때 나는 좀 위기라고 판단을 했엇음 

1.  ncs가 집중력시험이라서 , 이게 부족하면 안된다고 생각을 했었고 

2. 기분이 너무 더러웠음(잠을 못자서 ) 

 

그래서 그때부터는 좀 긍정적으로 해석을할려고 했다 .

그냥 3번째 자리걸렸는데 와 3번째자리네 

와 꽃이쁘네 이지랄하면서 그냥 자기세뇌를 그때부터 존나게 넣음( 이건 의경시절에 

정신병 코스프레 하는 선임을보고 아 자기세뇌는 존나 위대하구나 라는걸깨달아서 그때 그스킬이 떠올라서 나도 해본거임 ) 

나는 어차피 찍는거 다맞을거고 응 어차피 내년에 한번더치면 그만이야 라고 미친듯이 세뇌를넣고 ,와 서울사람들 이쁘니까 잠이 깰수밖에없네 하면서 계속 미친듯이 세뇌를 더넣음 

 

 

어제저녁에 정한 루틴대로 움직였음 

1. 초코바 2개사서 입에 처놓고 2. 물을 2개 정도샀다 

3. 친구를 네비게이팅 사서 , 길찾는 비효율적인짓을 안해도됬었음 그냥나는 목줄개마냥 쫄래 쫄래따라다니면됬었음 

4. 그리고 시험장가자마자 다윈의 입장에서 자기계발서를쓴다면펼쳐서 한30분정도 읽었다. 

내 절대적인 단점이 내가 수능을 거하게 말았었는데 급하면 빨리읽는 정신나간 습관이 있는데 그게 실시험에서 진짜 아킬레스건으로 작용할거라고 예측하고 재밌는글을찾아서 그냥 눈에 발라났음  ( 대충 그책의 내용은 응 씨발 다유전자탓이야 그니까 유전자를 이용해였음 그내용이 너무좋아서 ) 

 

시험장들어가니까 9시시험본다는거 

그래서 아 9시시작하나 역시 킹 빨리보고 자고싶다 이생각 존나하다가. 

9시반에 시작하는거보고 시무룩했음 

이때 노랑색 복원을봤었음 다틀렸었음 비문학 푸는데 ㅋㅋㅋ 

그다음에 응수도 틀렸고 문제해결도 다틀렸었음 

아 ㅋㅋ 시발 하면서 이건 긍정적으로 생각하기를 어떻게했었나면 아지금틀리면 안틀리겠네 이생각ㅋㅋ

 

시험지 검사 

시험지 나눠주는데 좀 천천히 넘겼음 이거가지고 지랄하면 나도 맞써싸울 명분이 있었다고 생각을 해서 그냥 천천히 봤다. ( 이게 좀 중요하다고 생각 함 . 큰그림을 보는 급하면 작은거림 외울려고함 그럼 뇌안돌아감 ) 

크게 이거할때도 루틴을 다짜놨었는데 

1. 의사소통의경우 맨첫문장이랑 유형은 이해하 하려고 노력을 했음 

그리고 평소에 봉모풀면 의사소통에서 4개씩나가서 그냥 첫번째문장을 좀 이해하로가힌까 좀 주는것같아서 첫문장을 다 이해하고 유형별로 풀이를 좀 정했음 근데 첫문제에서 문법나오는거보고 아 씨발 좆됬다 생각을 함 

 

2. 응수 봤음 

응수 자체는 단위가 촘촘하지않아서 풀만하다 생각을 했음 

 

3. 자료해석 

숫자자체가 깔끔해서 건드릴수있었다 생각을 함 

 

4. 문제해결

문제해결의경우 3문제이상 건드리는게 목표였는데 이게 왠궐 줄글로 된것밖에없었음 

한문젠가 빼고 그래서 문제해결을 존나 패야지 로 전략을 수정하고 

 

5. 대망의 전공을 그다음봤었는데 기사 회독 3번정도했나? 

한나로서는 그냥 느껴졌음 이거 기사 복붙이구나 

운이좋았음  자신있었음 3번쯤돌리니까  쉽겠구나 생각을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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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전공 결론은 6개정도 나갔음 

많이나갔는데 처음에는 다맞은지알았음 ㅋㅋ

너무쉬워서 

근데 군대군대 낚시가 너무많아서 대가리가 다깨졌음 (아마드붕이들도 다걸려서 넘어졌을거라고봄 문제자체 접근하는건 너무쉬워서 ) 

 

1. 전계문제 ( 무한도체는거리가없다 ) 

2. 문제오류 ( 전원정답이라는데 ) 테브난에서 시간안끊건 신의 한수였음 ㅋㅋ디트로에서 대가리깨져보고 전공은 인턴가점만도못하다는걸알아서 그냥 넘길수있엇음

3. 지름 낚시는 잘피했고 ( 5번정도 ) , 시정수 계산을 이상하게해버림 

솔직히 제어공학은 9급에서 7급까지조금 재밌어서 봣었음 .. 근데 이게 잠을 안자니까 숫자가 깨져서 보였음 ㅋㅋ 그래서 날라감 

4. 토크 기동저항관계 이거는 하 어렵더라  이건 기억자체가 안났음 

5. 정전용량의경우 y가 세모의 3배인데 충전용량은 그반대더라고 이거 첨을았음 

문제풀때 용어에 신경을 쓸껄 

6. 토크랑 전류제곱에 비례하는데 잠을 안자서 대가리가 안돌더라 

그거왜틀렸는지모르겠음 

 

그리서 6개정도나갔고  너무아쉬웠음 지금봐도 

전계랑 시정수계산 이랑 토크전류는 진짜 그렇게 그렇게 열심히 연습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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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망의 ncs

진심전공을 8분안에 다푼듯 평소 봉모 전기 풀때 (봉모 전기 수준으로 딱나왔었음 10분안에 끊었었음 ) ㅋㅋㅋ

그래서 마킹까지하고 검산하니까 딱 14분쯤되더라고 

 

그래서 이때부터 의사소통을 봤지 

어 문법 4

어문법 4 

그냥 그래보였음 디트로때도 문법문제는 도저히 맞출수없다 애초에 내가 문법을 전혀신경안쓰고 맞춤법브레이커로서 맞을수가없지 

 

3번부터는 진짜 뭘한지모르겠다 

마킹을 제대로 했는지도모르겠음 

걍필름이 끊겼음 

 

그냥 본능적으로 끊겼음 

그다음 기억나는건 마지막지문이 존나어려워서 비평가 이건 진짜 존나이해안되네 하면서 넘겼고 

 

응수는 어려웠따는거 진짜 어려웠음 

 

뇌가 안돌아갔었음 

 

그래서 찍신에게 운명을 마꼈음 

 

여튼 시험칠때 좀 주로볼려고했던게 문제자체에만 매몰되지않으려고 노력했고 

시험시간에 울고 포기하지않을려고(봉모풀때 그냥 화장실가서 풀고나서 헛구역질 올라와서 도토도 2번에서 3번정도했다 내유전자가 잘못인가 이생각을 좀많이했었고 ) 

 다음에 뭘해야할지 딱그것만생각했음 

안했으면 그냥 졸려서 죽어버릴것같았거든 

 

그리고 디트로 치면서 느꼈던게 좀 내가 답이라고 보고싶은거랑 드붕이들이 전체답이라고 생각하는걸 구별하고 드붕이들의 시선에서 좀 보려고 정말노력했음 

1번이라고 생각을하고 1번을보면 1번인것처럼 보이는거 그거 진짜 정말무서웠음 

마지막까지 나의발목을 잡더라 ㅋㅋ

 

그다음 내가 빌었던건 하나였음 글이 좀재밌어라

순서 4번 찍었고 ( 두괄식으로 좀 풀려고노력했음 ) 

 

e스포츠  법제정 찍었고 => 이내용자체가 글자체어없었음 

그다음 동물불순 찍었고 => 글자체에 그냥 노골적으로 들어냈음 

그밑에있는건 내용자체도 잘모르겠어서 머찍은지도 기억안남 => 제일긴거찍음

산기부 찍었고 , 도로자전거 

그래도 주식관련해서 좋아해서 블랙먼데이이런건 그냥 너무 당연해서 찍고넘었고 

다리우스는 틀린듯 => 이건뭐찍은지도모르겠다 

 

일본청년의경우에는 그냥 그주제자체가 너무좋아서 그냥 찍을수있엇고 

 

 

기억나느게 업네 ㅋㅋ

여튼 ㅋㅋ

 

 

 

근데 결과가 좀 좋았음 응수2문제 1번으로 밀었는데 경우의수도 1번뜨고 , 그냥 맨처음문제도 1번떠서 문법 2개 깨지는건 만회됬고 

읽지도않은 마지막 문제 53으로 밀었는데 5번이라는설도있고 

그냥 그렇더라 ㅋㅋㅋ 그래서 좋게좋게생각하려고 

 

최대한 답같아보이는걸 찍으려고 노력했음 

글이 이해가안되는데도불구하고 뭐찍었는데도 무르겠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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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치고나서 그냥 후련하더라 

잠자고싶다는 생각은 없어지고 

 

그냥 친구랑 대학동기 근황토크좀하고 쭈꾸미 먹고싶다해서 쭈꾸미맛집가서 쭈꾸미먹고 

커피사주고 스타트업 돌아가는 근황이랑 , 전기차 썰좀 듣고 , 독서모임 좋아하는친구라서 독서모임 관련해서 좀 듣고 

왜사는가에대해서 좀 이야기를 했음 

그냥 그러고 ktx에서 전기복원문제보면서 아 씨발 다맞은지알았는데 꾹 하면서 그러고 

순서 4번 , 재정? 뭐 그런걸로 좀 싸우다가 의미없다는걸 깨닫고 마지막의 글을 남기려고왔음 독서실에 바로 입갤해서 그냥 코레일관련된거 싹다버렸음 코레일 봉모부터 코레일 뭐 관련된것들 ㅋㅋ

 

 

https://www.youtube.com/watch?v=Un6LtBvdY2U

지하철에서 이노래들으니까 좋더라.

 

이노래가 좀도움됬음 

그리고 이런사이트를 만들어준 관리자에게 너무고맙고 감사한다 .

여튼 .. 리뷰맨의 여정은 끝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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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IP: *)

니 글 보면 맨날 욕하고 페페짤이나 박아댔는데 써댄거보니 그래도 열심히 사는 놈이었네 고생했고 좋은결과 있길 바란다

22:29
22.04.16.
dd (IP: *.39.95.8)
ㅇㅇ
아니다 나는 게을러 ㅋㅋ
22:40
22.04.16.
(IP: *.45.224.149)
ㅋㅋ고생했다
시험보느라 고생했고 긴 글 쓰느라 고생했고
이제 남은건 결과 나오는걸 애타게 기다려야지
22:42
22.04.16.
리뷰맨 (IP: *.39.95.8)
이제 무스비야 ㅇㅇ
22:45
22.04.16.
허수 (IP: *.193.78.16)
와 나도 정말 딱 이런 느낌이었다. 의사소통 풀때 필름 아니 그냥 기억에 없고 큰일이네 하면서도 끝나니 너무 힘들줄 알았는데 그냥 후련하더라. 오늘 고생많았다 화이팅하자 우리
22:54
22.04.16.
ㅇㅇ (IP: *.39.95.8)
허수
그러게 그때가 즐거웠따 ㅋㅋ
23:29
22.04.16.
ㅇㅇ (IP: *.54.6.101)
너 분석력 통찰력 좋네 이 강점 잘 살리면 너는 금방 필기 뚫겠다
23:23
22.04.16.
ㅇㅇ (IP: *.39.95.8)
ㅇㅇ
아니야 걍지능이 대게 낮어 .
까먹는것도 그렇고 가방도 열어놓고다니고 그냥머리가 나쁜것같음.아니 그렇게 태어났음
23:30
22.04.16.
ㅇㅇ (IP: *)
잘보았습니다. 다만 쭈꾸미 같이 먹은 친구가 드림레일 하는 친구여서 이 글 보면 좋지 않지 않을까요
23:35
22.04.16.
현타 (IP: *.82.230.108)
리뷰맨님 고생하셨습니다!
개인적으로 연락하고 지내고 싶네요 ㅠㅠㅠ
08:07
22.04.17.
ㅇㅇ (IP: *.106.105.28)
리뷰맨님 하나 여쭤봐도 되나요
디트로 검수 치신거 가점 있으신 상태로 치신거면 가점 몇퍼 받으신건지.. 여쭤보고 싶어요
10:40
22.04.23.
ㅇㅇ (IP: *.253.116.203)
ㅇㅇ
가점없어요 ㅋㅋ
15:32
22.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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