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어디든지 꼭 합격해라.

바꼈으니 구조조정 이야기 나올거다.

서교공만해도 연말퇴직인원 600명정도 대비해서 보통 8월~9월에 한번 공고내서 뽑았는데 올해부턴 구조조정 한다고 몇명 안뽑을거다.

작년엔 임금동결 했던건 다들 잘 알거고..

서교공 적자가 일년에 몇천억씩 난다고 방송에서 떠들고 있고

오시장 5년뒤에 대선출마 해야하니 서교공에서 적자탈출 무언가 

보여줘야하니 정년퇴직 시킨인원 신규자만 안뽑아도 수백명 이니까.

노조에서도 구조조정할까? 신규자 뽑지말까? 하면 답은 정해져있고..

벌써 현장에서는 옛날 오시장시절 있었던 구조조정 대상자들 

모아서 교육했던 서비스지원단 이야기가 돌고있으니까...

6월달 지방선거 끝나면 본격적인 구조조정 사나리오 시작될거라고

그동안 방방뜨던 노조 간부들도 안 날라가려고 몸 사리고 있다...

공부들 열심히해서 올해중에 어디든 들어가라.

당장 올해 하반기부터 신규채용 대폭 줄어들거라고 예상한다.

이상 서교공 현직자의 현재 현장 분위기 전달 사항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