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님들 부모님용돈 얼마나드리나요
250정도 받는다고치면 매달 부모님 합쳐서 용돈얼마나드리나요?
댓글 13
댓글 쓰기★ 부적절한 게시물(광고, 선정적 및 어그로 등) 신고방법은 댓글로 운영진을 @멘션하거나 게시물 삭제 혹은 공식메일로 URL or 캡쳐본 보내주시면 빠르게 처리하겠습니다.
※ 글쓴이에 대한 과도한 인신공격을 삼가주시길 바라며, 본인의 댓글에 대한 모든 책임은 본인 에게 있습니다.
난 딱히 없고 명절이나 쉬는날 부모님집 갈때 한우집이나 횟집에서 고마운 마음으로 한끼 식사 20~30만원 씀 진짜 하나도 아깝지는 않음 내가 딱히 용돈을 드리고 이러는게 아니다 보니까 근데 같이 사는거면 월세비라고 생각하고 월세비 정도는 드리는게 맞는듯 난 멀리떨어져서 이렇게 하는것이고
쥐꼬리만한 월급 벌어서 왜 주냐고
부모님이 나보다 5배는 더 버셔서 그런듯
예전에는 같이 살면 월세비 아낀다고 하는데 그건 옛날 사람들이고 요즘은 같이 살면 그 지역 월세 평균 만큼 드려야 주위에서 욕 안함 그리고 타지에서 살면 용돈 같은거 없고 고향 갈때나 생신때 선물 좋은거 해드려
여기 말들이 심하네 다 부자 부모만 있는건 아니다. 키워줬으면 은혜 갚아야지.
다른 업종에 직장 다니는데 기본 달마다 아파트 관리비, 식비에 보태쓰라고 최소 30정도 드리고 성과금 받을때는 그냥 명품 한개씩 사드리거나 200~300만원정도 드린다.
내가 보니까
면허교육비 500 지원받고 + 취준동안 집에서 자취비, 용돈대줄정도의 집안이면 취직해도 용돈 따로 안드려도 된다. 거의 안드리더라
근데 면허따고 취직하는데 든 비용 자기가 직접 마련할 형편이었다면 취직하고 30~50정도 부모님 용돈 드리는 사람도 있다. 부모님과 사이가 좋다는 가정하에.
전자가 많기도 하고 특히 이런 익명온라인사이트에선 본인이 후자임을 밝힐 사람은 없다. 현실에서도 많이 숨긴다. 그러나 분명 후자도 있음을 알아야 한다. 본인이 용돈드려야하는 집안에서 자랐다고 해서 너무 속상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대는 부모님의 자랑이다.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