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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at 잘하는 애들 공통점

fact IP: *.203.11.31
627 5 1
psat 잘하는 방법 물어보면 애매하게 답변함

노력으로 점수 올릴 수 있다는 희망고문 안함

왜냐고? 지들도 알거든

psat은 노력으로 올리기 힘든걸

지들이 psat 잘하는게 어느정도 타고난걸 잘 알거든


psat 잘하는 애들은 공기업 여러군데 붙더라

어떻게 한번에 한전,코레일 같은 곳 뚫었냐고 물어봐도 psat기출 한두권 풀고 가서 뚫었다고 하더라


psat 잘하는 애들은 전공을 뭐 선택할지 크게 신경 안씀

왜냐면 전공보다 psat 잘하면 합격인걸 알거든

꼭 psat 못하는 애들이 조정점수가 어쩌고저쩌고 전기가 꿀이다, 기계가 쉽다 이런 전공 핑계를 댐

전공때문에 떨어진거 같다는 핑계대는 애들은 핑계 그만대고 자신의 psat점수를 다시한번 확인해봐라

과락이라는 두글자는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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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그렇습니다 타고난 고성능 두뇌는

적성고사 대유행시대에 핵꿀이죠.

중학교때 엎어져 자고 놀았어도

모의고사 국어 상위권 성적 찍고,

고등학교때 쳐놀아서 지잡대를 가도

나이먹고 자격증좀 따면 여러 공기업과

몇몇 사기업을 마구찔러 골라들어가고,

특히 NCS 100% 같은데는 별 스펙이

없이도 날름날름 들어가는 겁니다.


지능이 중요하게 반영되는 선발에선

이러한 재능자만이 승승장구하며

안되는 자는 노력해도 안되는 것이죠.

퐁퐁아재들이 젊음과 여생을 다 바쳐

얻어낸 퐁퐁부인이 몇명에겐 공짜였듯,

여러 사람들이 2년 3년을 노오력해도

못가는 자릴 몇몇은 쉽게 들어가는것!


IMG_20220119_162714.jpg


한마디로 Alpha fucks Beta bucks죠.

돈은 사람이 받고 재주는 곰이 부리듯!

알파는 여기저기 쉽게 쑤셔들어가고!

베타는 노력을 하며 선택받지 못한다!


원래 이렇게 될놈될 안될안이며

승자독식이며 알파퍿 베타벇 같은건

주로 재능의 영향이 강한 예체능계

직업에서 나타나는 현상인데, 직무상

뛰어난 지능과 창의력이 중요하기보단

주어진대로 일하는 성격의 현장기술직에서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건 이례적인 일이죠.


과거 대기업들이 사업기획 해외영업관리

공정관리 생산관리 품질관리 연구개발 같은

일에 대졸직원을 뽑을때 간판이 좋아도 일에

둔한 사람이 간혹 있다며 자료처리능력이 좋고

신속한 자를 고르고자 만들었던 지능시험을

공공기관은 현장노동자 채용에 적극 수용했고,

근래에 여러 기업이 인적성을 그리 쓸모없다며

폐지하고 실무중심적 선발로 변화하는 마당에

공공기관들은 그렇게 한물가고 있는 인적성을

직무능력중심이라고 자화자찬 딸따리치면서

요즘같이 거리두는 상황에도 서류기준 상향

조정도 없이 여전히 시험중심의 방식으로

대규모 시험을 고수하고 있으니 한심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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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9
22.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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