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서울 중위권 전기 석사중인데 면허딸까
고민중
취업 도피처로 왔는데
공부에 흥미도 없음
전기기사는 학부때 따놓긴했음
Ncs도 가스공사 필기는 뚫어봤으니 쫌만하면 될거같고
ㅅㄱㄱ이나 ㅋㄹㅇ 가능할까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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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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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필기는 뚫어봤으니"라고요?
아니 그럼 가스공사를 가셔야지 ㅋㅋㅋ
가스공사에 가면 도입기지나 정압기지에
주로 감시제어실의 설비운전원으로 가서
전화기 3직종이 함께 설비감시 원격조작
현장조작 순찰점검 작업관리를 하고, 모터
오버홀같은 보수작업은 자회사에서 하죠.
중앙통제소나 도입기지 중앙제어실은
사람이 많을거고 도입기지 로컬관리실이나
공급기지 제어실은 사람이 적을거고, 암튼
운전원이랑 기관사랑 성격이 비슷할 겁니다.
어떻게 보면 기관사가 다루는건 한대의 열차고,
가스공사 운전원이 다루는건 LNG플랜트나
가스공급망이니 규모 면에서 가스공사나 발전소
같은데가 보다 더 멋지게 보이기도 하네요.
대학원 학력까지 만든다면 그낭 가스공사 말고
가스공사 부속기관 같은 가스기술연구원도 좋을듯...
아 맞다 막 공부하고 어려운일 하는거 싫댔죠?
그럼 뭐 가스공사 가서 지역지사로 가시죠ㅋㅋ
자회사 지역지사에선 가면 차끌고 돌아다니며
공급기지 유지보수나 배관망 순찰을 한다는데,
자회사라고 코레일 자회사 같은곳이 아니니
거기랑 가스안전공사도 강력추천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