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개빡쎄다
가뜩이나 직장이 포워딩쪽이라 야근이 심심치 않게 있는데 진짜 퇴사하고 공부해야하나 싶을정도임. 퇴사가 답인가?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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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가 뭐 별거냐??
16:53
22.02.08.
ㅇㅇ
나이도 있고 점점 현실에 안주하게 되니깐 막상 퇴사도 두렵더라. 일단 쉬는날은 최대한 오래 공부하고 퇴근하고 나서는 꾸준히 2~3시간 하려고 노력하는데 갈수록 지치긴하네.
17:20
22.02.08.
나도 ㄱㄱㄹ 다니는데 와 내일좀 쉬겠다 싶으면 전날 칼같이 전화해서 휴무충당 뛰어달라고 난리다.
휴무충당 뛰었으면 2배값 제대로 쳐주던가. 근데 그건 또 탄력근무제 운운하면서 안쳐주고 ㅋㅋㅋ
나도 이게 퇴사가 답인가? 하면서 다니는중이다
휴무충당 뛰었으면 2배값 제대로 쳐주던가. 근데 그건 또 탄력근무제 운운하면서 안쳐주고 ㅋㅋㅋ
나도 이게 퇴사가 답인가? 하면서 다니는중이다
17:01
22.02.08.
하 탈출하고프다. 젖소기업
팩트 : 탈출이 아니라 거기에서 널 뽑아준걸 감사하게 여기셈
17:03
22.02.08.
ㅇ
ㅋㅋ 바닥에는 끝이없고 더 바닥이 있다고 하더만,<br />저길 감사하게 여길려면 어떤 바닥에서 서식중이냐?<br />널보니깐 내인생을 급 감사하게 되는구나
17:16
22.02.08.
더나은바닥을찾아떠나는 대향해 면백충
팩트 : 지가 실력없어서 사철 써놓고 회사욕함, 다 알고 드갔으면서
17:17
22.02.08.
ㅇ
알고 들어간거랑 실경험은 다른거지.
그리고 그게 대한민국 종특 아니겠냐?
지가 뽑은 사람 욕쳐하듯이,
지가 지원한 회사 욕하는 대한민국 국민성을 가지고 있을 뿐이지
그리고 그게 대한민국 종특 아니겠냐?
지가 뽑은 사람 욕쳐하듯이,
지가 지원한 회사 욕하는 대한민국 국민성을 가지고 있을 뿐이지
17:19
22.02.08.
하 탈출하고프다. 젖소기업
근데 김골라는 내친구 근무하는거 들어보면 상상을 초월하던데 ㅋㅋ
쉬질 못하는거 같음
쉬질 못하는거 같음
17:29
22.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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