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철갈거면 면허 왜땀????

돈 천만원쓰고 면백이 집에서 ㄲㅊ 벅벅 긁으며 ㅈㅇ하는거 오바맥스네ㅋㅋㅋ

취업이 잘 안되어먹어 구린 자리를 가거나

단순한 업종에 진입하거나 혹은 다른 학교를

다시 들어가기도 한다 하고, 직장인들 중에는

전공과 다른 일에 종사하는 경우가 상당수죠.

이에 비해서 면허는 꼴랑 5백에 5달 배우면

볼수 있으며 잘 쳐봐야 기사 수준인 자격이니,

철도운영 공공기관에만 가기 위한건 아니죠.

전기기사를 딴다고 한전이나 서교공에 쉽게

들어가는게 아니라, 공공기관 못 들어가고

중견공장 같은데도 못 가면 좆소 공장이나

빌딩관리용역이나 영세공사업체를 가야죠.

정보통신기사를 따거나 코딩좀 배운다 해서

네이버 카카오 라인 쿠팡 배민 같은 곳으로

쉽게 들어가는게 아니라 적잖은 비율은

정승네트워크 같은데를 들어갈 거잖아요.

화공기사를 딴다고 해서 한화건설이나

GS칼텍스나 가스/석유/송유관공사에

쉽게 들어가는게 아니라, 작은 공장이나

환경시설 위탁운영사 등으로 가는

비율이 또 적지 않을것 같죠.

소방방재학과를 나오거나 소방설비기사를

딴다고 쉽사리 소방공무원이 되거나 굴지의

건설사에 들어가 설계나 시공관리를 하는게

아니고, 적잖은 비율은 중소 소방점검업체나

영세공사업체나 공장소방용역이나

건물영선용역사를 가겠죠.

면허도 마찬가지인 겁니다. 우후죽순 늘어난

교육기관에 일반인 대상의 면허교육 기회가

많이 열려있고 인력수요에 비해 면허발급이

훨씬 많이 남발되고 있는 오늘날의 현실상,

면허는 그리 귀하고 대단한게 아니란 것이죠.

무인사철 안전요원이나 박봉 자회사나 중소

차량업체도 여러명중에 한둘만 입사합니다.

면허는 변호사 회계사 감평사가 아닙니다.

그냥 좀 특수한 운전면허일 따름이죠...

저학력자와 문과수포자들에겐 어려운

공학시험과 될놈될안될안 재능시험인

NCS 성격상 될자와 안될자는 애초에

나뉘어 있는거나 다름없는 현실인데,

안될 자는 승산없는 도전을 계속하지

말고 눈을 낮춰서라도 취업을 해야죠.

안그럼 몇년 넘도록 취준폐인이 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