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기관사 미래 전망
지하철같은 경우 철도를 따라 정해진 노선으로 이동하는
대중교통인 만큼 개인적으로 비행기, 자동차에 비해 ai로
대체하기 수월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부 노선은 이미 ai로
운행 중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철도기관사에 대한 전망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감소 전망으로 보는 시선이 많은 듯 한데
철도기관사를 준비하는게 맞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의견 부탁드립니다.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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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이 사이트는 취업 못한지 오래된분들이 많아서 여기에 이런글 쓰시면 많이 욕먹어요ㅠㅠ...여기말고 다른 네이버카페 같은곳에 조언얻으시는걸 추천드려요
니가 원하는 답 해줌 ㅇㅇ 기관사 미래 없으니까 딴길 알아봐라
모의고사 국어수학 등급이 어느정도죠?
◆1~2
가능성이 높으니 기관사에만 마음이 있다면
고교졸업후 그냥 면허취득과 입사준비를
해서 일찍 들어가는 수도 있겠지만,
입사시험 준비와 자격증 취득에
유리할 이공대 진학을 추천합니다.
교통기관에 관심이 많은 모양인데
항공운항과나 해사대는 어떨까 싶고,
철도차량 개발기술자도 좋을것 같네요.
◆2.5~3
가능성이 좀 불투명합니다.
기계/항공우주/자동차/조선쪽이나
전기과를 가시는게 제일 좋으며
전자통신과나 물리/화공과도
그럭저럭 괜찮을 겁니다.
대학진학을 하여 관련 분야 취업을
차선책으로 두고서 기관사를 준비하고,
여러번 찍어서 안 되어먹는다면 포기하고
전공을 살려 취업하는 방법을 권합니다.
◆4 이하
가능성이 매우 낮으니 웬만하면 그냥
마음 접고 다른 길을 찾기를 바랍니다.
정 철도가 좋다면 철도차량 제작사로
가는 방법이 있고, 메인트란스나 몇몇
차량정비 협력사에 가면 점검이랍시고
운전대를 취급해 볼 수도 있을 겁니다.
코레일테크에 차량직으로 가면 전동차
분해조립을 많이 할 수 있을 거고,
전기직으로 들어가서 한참 일한다면
장비운전을 배워서 전기가 죽은 심야에
모터카를 운전할 수 있을지도 모르죠.
기계 조작이나 정비가 좋다면
공장설비관련 일자리로 갈수도 있고,
크레인 운전이나 자동차 정비를
배워서 할 수도 있겠죠.
질좋은 직장을 원한다면 중견 이상의
고졸 생산직이나 초대졸 현장기술직을
목표로 할 수도 있고, 소방방재학과에서
노력하여 소방공무원을 가는 길도 있겠죠.
하지만 철도기관사는 되지 못할 겁니다.
경전철 같은 무인노선은 역무원에 고장시
열차 취급을 위해 면허 소지자를 원하고,
코레일 자회사의 열차 연결분리 작업자
채용에 면허가 우대를 받을 수도 있고,
몇몇 공장에서는 사내철도 운영&운전
직종이 있기도 하며 이들의 채용에선
그 혹독한 전기/기계공학 시험과
그 악명높은 NCS가 없습니다.
하지만 무인노선과 코레일 자회사는
사실상 기관사 일도 아니며 조건 또한
좋지 않다고 알려져 있고, 무인노선과
공장 사내철도는 채용이 꽤나 뜸하죠.
이런 자리를 노리기보단 그냥 차라리
다른 일을 하는게 나을것도 같네요.
◆
아니, 학력을 따지지 않는 채용이라 하던데,
왜 성적에 따라 경우의 가지를 나누냐고요?
말은 학력무관의 채용이라지만 채용에서는
NCS라 하는 수능형 언어수리 사고력 시험이
중요하기에 실질적으론 학벌순 선별에 가까운
것이 현실이며, 이 실력은 연습으로 쉽사리
향상되지도 않으며 타고난 재능에 따라
될놈될 안될안의 경향이 강합니다.
◆
몇몇 대학에는 철도관련 학과가 있는데,
왜 그런데는 한마디도 언급하지 않고
공대 진학만 얘기하냐고요? 철도운영사
취업의 현실을 모르는 학생들의 환상과는
달리 철도 학과는 철도운영기관 취업에
유리한 점이 하나도 없기 때문입니다.
면허취득의 기회는 철도전공자가
아닌 일반인에도 많이 열려있고,
기관사 채용이 요구하는 능력은
철도운전 실무관련 지식이 아니라
고체역학 열유체역학 기계요소설계
전자기학 제어공학 송배전 등
이론중심적인 공학능력이랑
속독 잘하고 추리문제 빠르게
잘푸는 두뇌능력이거든요.
그나마 철도전기과나 철도차량과나
철도운수물류경영과 같은 경우는
철도운영사 말고도 철도건설사나
차량/장치 제작사나 철도가 아닌
기술/행정 분야로 취업이 가능한데,
철도운전과를 나와서 기관사를 포기하면
철도 말고는 아무데도 쓸모없는 전공이라
나이먹은 (일반)고졸처럼 되어버리는 거니
운전과는 정말 가지 말아야 할 학과입니다.
ㅉㅉ 수능으로 나누지마라 현직와보면 78등급 ㅈㄴ 수두룩한데 선배들도보면 공부 잘해서 들어왔던것도아니고 수준낮은애들도 많고 근무환경도 열악한데
절대 1 2등급이 준비할만한 직업이 아님 1 2등급은 파일럿이나 더좋은데가야지 ㅇㅇ
ncs도보면 머리빨이아니고 자세히보면 니가 공부하기싫어서 못붙는거일수도있음
내가 그랬거든 계속하다보면 느는건 팩트임 머든 그럼 iq테스트도 하다보면늘고
선배들은 예전 철전출신 특채기관사가 대부부인데 뭔 공부를 못해 ㅋㅋ그 당시 철도대
ㅈㄴ빡셌는데 ㅋㅋ
어리석은 자들은 기관사의 다수가
공부깡통 저학력자라 믿어 쉽게 보고
나날이 대량채용의 막차가 떠나지 않았다
되뇌이며 텅텅빈 빡머가리 난독증 수포자도
적당히 노오력만 하면 하늘같은 공기업의
만고땡보같은 직업을 거머쥘수 있다 믿기에
면허를 최고의 자격으로 떠받들며, 현실이 그렇지
않다는 말을 보면 인정하기 싫어 비난을 갈깁니다.
마치 못생겨도 공공기관이든 중견중소든
꾸준히 일하며 차곡차곡 저축해서 많이 모으면
오래 숙성된 와인의 풍미처럼 매력이 오르고
그렇게 어린 미녀를 데려갈수 있을거라며
환상에 빠진 존못돼지 찐따에게 꿈깨라 하면
뱃살을 부들부들 떨며 방방뛰고, 매력없게
생겨도 좋은 자리와 높은 소득에 호구질을
딸랑딸랑 잘하면 사랑받고 결혼할수 있을거라
생각하며 용케 또 그렇게 혼자 다 퍼주는 결혼을
하고서 짜디짠 용돈에 집안일하며 바가지 긁히는
퐁퐁이들이 그 이론을 보고 찔려서 루저들의
한탄이라며 부들부들 조롱했던 것처럼 말이죠.
공부에 담쌓던 무식이가 노오력을 해서
기사를 따는건 어렵더라도 할수 있겠지만,
NCS를 연습좀 해서 붙을만큼 잘볼수 있다?
허무맹랑한 망상도 정도가 있지ㅠㅠㅋㅋㅋㅋ
철도학과교수랑 교육기관 배불려 주는거죠
ALPHA FUCKS , BETA BUCKS!!!
졸예존잘들은 많은 이성과 손쉽게 사랑을 나누고
호구와 퐁퐁이는 물질을 바치며 사랑받지도 못하듯
알파들은 NCS GSAT PSAT를 쉽게 뿌수고
베타들은 철도학과나 면허교육기관에 돈주고
자격증 공부에 돈쓰고 NCS 강의에 돈쓰고
공부하느라 시간 들이고도 성공 못하는것
지금은 사람들이 많이 알다보니 500 들여서 면허를 너도나도 따다보니 경쟁율이 계속 올라가는중이고.
결국은 ncs 성적순으로 합격하는건데 고등학교때 시험보면 반에서 몇등 올리기 어려운것처럼 ncs도 마찬가지임.
신규면허 가진 사람은 지금도 쏟아지고있고 경쟁율은 계속 높아질거고 결국엔 공부잘하는 사람만 합격할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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