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사 로망있는데 깨주실분 계신가요
중경외시 이과출신이고 지금 이름대면 알법한 대기업다닙니다
회사생활 회의감 느끼는 찰나에 기관사라는 직종에 관심이 생겨서 이것저것 알아봤는데요 아래 글쓴분이랑 비슷한 상황 같습니다
2종? 따서 되는 루트가있고 면허없이 지방코레일 운전직으로 가는 방법이 있는것같던데.. 각설하고
알아보니 좋은 직업같아요 회사가 어디냐를 떠나서 하는일 자체가 너무 매력적인데.. 혹시 현직 계시는분들중에 급여 제외하고 이런저런것들 때문에 비추한다 할법한거 있으실까요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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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4
22.01.11.
바지에 똥 쌈
08:31
22.01.11.
사람시체 분쇄육된거 빗자루로 양동이에 주워담아야함
08:54
22.01.11.
09:05
22.01.11.
기관사 환상이 진짜 심하구나
09:09
22.01.11.
사실 여기면백이들은 다 분조장이라서 그런데 기관사 직업자체는 솔직히 저는 매우 좋다고 생각합니다. 교대근무가 단점이라하는데 그에비해서 휴무가 있는것도 사실이구요. 본인이 현재 ncs 뚫을 자신있으시면 충분히 도전하시면 될거에요. 요즘은 워라밸도 중요하니까요. 기관사처럼 워라밸 좋은 직업은 없을거같아요. 여기애들은 다 경쟁자줄이려고 저러는거에요 ㅋㅋ
09:13
22.01.11.
song
본인이 환상깨달라고 하는데 뭔 개좆소린지 ? ㅋㅋㅋ
09:39
22.01.11.
song
기관사를 할거면 서울지하철이나 근무지를 수도권에 잡고 하고싶은데 현실상 그건 힘들것같고.. 지방을 가는건 별로라서 걍 물어본겁니다ㅎㅎ 뭐라하던 상관없어요
근데 끌리는건 어쩔수없네용 화장실이나 교대근무같은건 당연한것들이고 시체치우기는 너무 극단적이라..
근데 끌리는건 어쩔수없네용 화장실이나 교대근무같은건 당연한것들이고 시체치우기는 너무 극단적이라..
10:13
22.01.11.
ㅎㅎ
시체 우리가 안치워 119가 해준다
10:45
22.01.11.
월급 반토막
10:47
22.01.11.
월급. 30년일해도 실수령450안됩니다.ㄷ. 지하터널에만 있어서 코막히고 목막히고 수면장애는 끼고살고 이 세가지는 웨이트 겁나 치고 운동 해도 어쩔수없이 달고살음
12:18
22.01.11.
월급 입에 풀칠도 못함 이공계열이면 굳이 왜...
13:57
22.01.11.
난 솔찍히 급여말곤 완벽한직업이라 생각하는데...
급여에서 다른 장점을 0가아니라 -로 만들어버려서
급여에서 다른 장점을 0가아니라 -로 만들어버려서
14:18
22.01.11.
진지하게 조언 듣고 싶으시면 블라인드에 올리세요 취준사이트가 아니라
15:41
22.01.11.
와서 드붕이들 뚝배기 깨주라
15:44
22.01.11.
대기업 다니다 퇴사하고19년 면허따고 기관사하고잇습니다.. 여기만의 회의감이있고 머리는 돌머리다되어가네요.
18:43
22.01.11.
ㅇㅇㅇ
혹시 회의감이 구체적으로 어떤건지 좀 여쭤볼 수 있을까요?
20:24
22.01.11.
ㄹㄱㄹㅈ
그냥 그저그렇게 살아가는 모습이랄까요
뭔가 한번사는인생인데 불꽃튀거나 열정같은건 사라집니다. 뭐 안정적인거보고 공기업오는거지만 그런거회의감느껴서 다시 대기업친구도있어요..글구 철도 폐병걸릴거같아여ㅜ
뭔가 한번사는인생인데 불꽃튀거나 열정같은건 사라집니다. 뭐 안정적인거보고 공기업오는거지만 그런거회의감느껴서 다시 대기업친구도있어요..글구 철도 폐병걸릴거같아여ㅜ
22:55
2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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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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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배변장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