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고민 좀 해결해 주실 분 어디 없나요?
나이가 30대 초반인 코레일 자회사 다니는 직장인입니다.
호봉도 2년마다 오르지만, 월급도 적다보니 기관사가 자꾸 생각나게 되더라구요.
이번에 기관사 준비를 하는데 이미 면허랑 철교안 보유 중이고 추가적으로 운산기를 딸지말지 고민 중인데 지나가다가 글을 보니까 더 이상 운전직을 뽑을 가망이 없다는 얘기를 들어서 의욕도 안납니다.
이대로 기관사 준비를 해야할지 다른걸 해야될지 막막합니다.
PS. 다들 여친은 어떻게 만들었나요??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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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3
21.12.05.
ㅇ ㅇ
어떻게 보면 둘 다죠
대규모는 19년 이후로 끝난거 같던데요
22:37
21.12.05.
ㅇㅅㅇ
대규모는 끝난거 맞아요. 소수로 뽑아도 자신있다 싶을만큼 본인실력에 대한 메타인지가 잘 되어야겠죠
10:41
21.12.06.
들어갈 놈은 몇명을 뽑아도 들어감
22:43
21.12.05.
ㅇㅇ
몇백명을 뽑으면 못들어갈 놈도 들어감
23:54
21.12.05.
면허 있으면 계속 해야지. 여친은 코시국에 소개 아니면 빡셈. 소개 받으려면 외적이든 능력이든 올라가야 되는거고
23:11
21.12.05.
그냥 궁금해서 여쭤보는데 코레일 자회사 연봉은 대략 어느정도 되고
주 업무는 어떤건지 여쭤보고 싶어요.
주 업무는 어떤건지 여쭤보고 싶어요.
11:33
21.12.06.
질문자
연봉은 평균3000 좀 안되고요
주업무는 중정비인데 분야마다 다르지만 세척, 도장, 슬러지 청소, 연마입니다
주업무는 중정비인데 분야마다 다르지만 세척, 도장, 슬러지 청소, 연마입니다
20:38
21.12.06.
여친은 홍대주변에서 대쉬해서 꼬셨습니다
15:11
21.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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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뽑을 가망이 없다고 생각하는건가요 단지 대규모채용이 없다고 생각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