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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기관에 40대 있나요?

아재 IP: *.46.91.109
1407 1 40

40대 중반 조금 넘은 직딩 아재입니다..

 

엄청 늦은건 알고 있는데...서교공으로 이직 생각하고 있구요.

 

휴직하고 교육 받은후 2종 면허를 따서 철도 기관사에 도전할지

 

아니면 재직중에  공부해서 사무직(역무원)으로 준비할지 고민되네요;;

 

아무래도 사람 상대 안하고 직장동료와 상대적으로 얽힐일 적은 기관사에 매력을 느끼긴 하는데..

 

현실적으로(나이, 경제적 상황 등) 역무원으로 준비하는게 나을거 같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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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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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11.16.226)
면허따는것도 중요하긴 한데 본질적으로는 ncs 나
전기나 기계 자신있으시면 도전하세요
혹시 이과였거나 학창시절에 국어랑 수학는 잘했다면 도전하세요 최악은 문과생에다가 수포자입니다
이런분들은 면허따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면허따고나서 최소 1년이상 공부에만 전념 해야된다봅니다
면허 입교에서 한번에 면허컷 1년이내 면허따고 최소 1년이상 도합 2년이상 공부에만 전념하실수있다면 도전하세요 그정도 각오는 되있어야함
10:32
24.05.16.
글쓴이 (IP: *.46.91.109)
댓글 감사드립니다. 아쉽게도 저는 현재 사무직 재직자로써 문과 대학출신에 수포자에...(전기 수학은 난이도가 높지 않아서 다시 할 자신은 있네요) 최악의 케이스입니다 ㅠㅠ 나이는 덤...ㅎ ncs는 자신없지만 하면 될테고...말씀하신대로 최소 2년은 공부에만 투자해야될거 같네용ㅠㅠ
10:43
24.05.16.
(IP: *)
글쓴이
하면 될테고
라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해서 되는 시험이 아니기에
잘하는자는 쉽게 고득점 내고
못하는자는 삼년 매달려도
죽쑤는게 NCS입니다
02:39
2일 전
(IP: *.217.136.220)

올해 서교공 코레일 기타 운전직 컷 보면 알겠지만 많이 고였어요. 코렐기준 사무 경쟁률보다 운전 경쟁률이 높아진 기현상이..ㅋㅋㅋㅋㅋ 서교공은 전기직렬보다 운전 컷이 높아져버렸고요. 그냥 앵간한 공기업 전기 혹은 기계직렬 뚫는다 생각하세요. 솔직히 전공자도 많은데 노베 문과면 각오 하셔야됨

11:10
24.05.16.
글쓴이 (IP: *.46.91.109)
요번 서교공의 경우 워낙 승무보다 사무를 마니 뽑아서 승무 경쟁률이 사무보다 훨 높긴한데... 그래도 승무가 경쟁률이 높아진듯하네요.
17:57
24.05.16.
ㅅㅅㄷ (IP: *.200.199.154)
글쓴이 상황이시라면 운전직합격하시는데 교육 면허 입사포함 최소 3년은 잡으셔야합니다. 나이드셔서 도전안해본게 계속 후회로 남을실것 같다면 도전해보시는데... 독하게 하셔야할겁니다.
12:48
24.05.16.
ㅇㅇ (IP: *.165.93.122)
아 진심으로 말리고 싶다...
면허 따고 된다는 보장이 있으면 모르는데 따고도 취업 못하면
대략 2년 동안의 기회비용이며 시간이며 돌이킬 수가 없음...
그 기간동안 준비 안 하고 일하면 최소 1억 가까이 벌텐데
게다가 정년 10년 정도 남은 상황에서 취득이 의미가 있나 싶은데...
철도쪽 경력 없으면 인정 받을 것도 거의 없어서 신입 호봉일 거고..
12:53
24.05.16.
글쓴이 (IP: *.46.91.109)
ㅇㅇ
현직장 때려치고 할건 아닌데 그래도 위 이유때매 고민중
17:58
24.05.16.
ㅇㅇ (IP: *.231.85.108)
분탕 많네.. 그냥 하고 싶으시면 하세요;;
나이가... 누가 하랜다고 하고 하지 말랜다고 안하고는 아니지 않나요??;;ㅎㅎ
교육받을때 서른 후반 형님들도 좀 있었고
실제로 40 넘어 타직종에서 신입으로 오시는 분들도 있음
14:28
24.05.16.
ㅇㅇ (IP: *.231.85.108)
ㅇㅇ
참고로 나도 서른 중반에 면허따고
고졸 수포자인데 처음에만 낯설어서 그랬지
전공도 할만 했음
ncs는 기초학력이 개박살 나도 누구나 반타작은 함
가점 자격증까지 잘 챙기면
컷트라인 70초반 절때 높는 점수 아님
14:33
24.05.16.
글쓴이 (IP: *.46.91.109)
ㅇㅇ
글쓴인데 10년만 젊었어도 큰 고민 안했을꺼야 ㅠㅠ 문과에 수포자긴 하지만 면허셤이나 전공 시험 등 뭐 하다보면 되는거고.
17:54
24.05.16.
ㅇㅇ (IP: *.165.93.122)
ㅇㅇ
글쓴이는 서른 후반도 아니고 47 정돈데 2~3년 준비하고 입사하면 50이야
14:54
24.05.16.
(IP: *.111.16.226)
ㅇㅇ
보는 관점의 차이임 50대라도 합격할수있으면 가는게 맞음 50대 입사하면 10년정도밖에 못한다는말아니나 ? 요즘 대한민국에 50대 일반직장인들은 힘들다 명예퇴직이다 뭐다해서 회사 붙어있기힘듬 그럼 50대에 퇴직해서 뭐하겠냐 ? 그나이되면 진짜할꺼없음 그나마 50대 합격하면 그때부터는 글쓴이는성공적임 케이스임 아마 주변 50대들 대기업도 퇴직하면 치킨집차리고 라이더 배달이런거해알된다
15:00
24.05.16.
(IP: *.231.85.108)
동의함 어떤 일이든
10년 정도 근로가 가능하다면 무조건 도전할 만함
15:36
24.05.16.
ㅇㅇ (IP: *.5.213.107)
40대 있음 근대 있는지가 중요한게 아니라 합격 가능성을 따지는게 중요해 형..
15:32
24.05.16.
글쓴이 (IP: *.46.91.109)
ㅇㅇ
그치... 근데 조직에서 사망판정 받고 별 드러운꼴 보며 다니고 있긴한데, 큰 사고 안치면 정년까지는 일할수 있는곳이라 망설여지네... 직장 때려치고 기관사 뛰어들건 아닌데 면허따고 생소한 전기랑 ncs공부해야 하고..흠..합격해도 길어야 10년정도 근무가능하고...ㅎ
17:53
24.05.16.
ㅇㅇ (IP: *.36.149.56)
하지마. 직업에 큰 의미 두지마셈
19:57
24.05.16.
ㅇㅇ (IP: *.131.69.206)
1.재직하면서 사무나 역무직 으로의 이직준비(현실적)
2.현 직장 때려치고 3년안에 기관사 목표에 올인
(면허+NCS+전공기계or전기+가산자격증 등등)

형이 나이 50에 기관사가 될수 있다면
그리하여 10년정도 기관사로 일하고 퇴직한다해도
기관사에 도전하라고 하고싶은데
현 직장 때려치고 기관사 도전할 생각아니라면
현실적인 선택(1번)이 나아보여
물론 사무 역무직으로의 이직도 만만치는 않겠지만...
기관사 도전은 현 시점에서 리스크도 크게 느껴지고
직장이랑 병행하면서 도전하기에도
더욱 만만하게 아니라힘들고..

남일이라고 이래라저래라 말하기는 머하지만
기관사도전 해보라는건 더더욱 그러함ㅎ
20:47
24.05.16.
글쓴이 (IP: *.46.91.109)
ㅇㅇ

현직장도 내가 사망판정 받고 한직에서 개고생하고 드러워서 그렇지.. 정년보장되고 고연봉은 아니지만 적당히 먹고 살만큼 주고 네임밸류 어느정도 있고 괜찮은 직장이라..근데 여기서 견디기 힘들어서 ㅎㅎ 서교공이나 코렐 사무로 이직하고 사무는 4조2교대라 자기시간이 많으니 간간히 전기기사나 따면서 노후대비 하는게 나을듯하기도해. 몇년전 딴 정보처리기사도 있어서 서교공 사무 가점도 받을수 있고. 근데 역무는 개진상들한테 쳐맞을수도 있어서 좀 걱정되긴하네 ㅎ

09:52
24.05.17.
ㅔㅏ (IP: *.50.26.5)
차라리 다른 취미생활을 통해 인생의 새로운 낙을 얻는게 어떠실련지요
22:21
24.05.16.
글쓴이 (IP: *.46.91.109)
ㅔㅏ
안그래도 몇년전부터 여러가지 취미로 인생의 낙을 찾으며 버티고 있긴한데.. 하루중 가장 많은시간을 보내고 인생에 영향력 높은 직장이 거지같아서 취미로 커버하는것도 한계가 왔어요 ㅠㅠ
09:49
24.05.17.
(IP: *.250.24.156)
뭔 자신감인지 노베 직장 병행으로 한다는거지? 같잖아서 웃음만 나오는데 ㅋㅋ?
22:48
24.05.16.
(IP: *.250.24.156)
댓쓴인데 어그로 아니면 학벌, hmat gsat 공부해본적 있는지 댓 남겨주세요. 진심으로 40대면 엔씨 문해파트 한 문제 푸는데 10분은 걸릴거 같아 그래


하다보면 되는거고 < 좀 긁 포인튼데 진짜 독기로 공부했던 사람은 저 마인드가 얼마나 위험한지 잘 앎

22:51
24.05.16.
ㅇㅇ (IP: *.44.89.154)
50이면 면접도 위험하실듯....
04:36
24.05.17.
글쓴이 (IP: *.46.91.109)
ㅇㅇ
네 사무는 몰라도 건강이 중요한 승무는 면접에서 걸러질듯하네요 ㅠㅠ
09:50
24.05.17.
응원할게 (IP: *.44.198.134)
형 이런얘기까진 안하려햇는데 나도 어느덧 40대가 되었고 입교를 30끝자락에 했어 지금 면허따고 기관사하나만을 바라보고 있긴한데 나도 회사생활 사회생활하다가 늦깎이에 철도기관사에 올인하여 도전중이야 지금 들어간다해도 길어야 20년이겠지만.. 제일 가고픈곳은 코레일 서교공인데 들갈수만 있다면 꿈 이룬것처럼 기쁠거같애 물론 그전부터 기관사와 철도쪽에 늘 관심있었고 진입하려 알아보고했지만 현재 어느철도회사든 어느지역이든 다방면으로 들가려고 노력하고있어 근데 사무든 승무운전직이든 공기업은 NCS가 진짜 중요한거같애 전공이니 자격증이니 뭐니해도 NCS가 안되면 진입자체가 일단 필기시험부터 힘듬 형도 알다시피 사무는 원래 필기컷이높았고 승무도 요새 어느회사나 티오도 낮고 고인물들 많아서 고수 천지거든.. 코레일은 이제 토익도 있어야되고.. 댓보고 느낀건데 난 형에 비하면 젊은편이겠지만 일찍부터 탈모와서 면접대비하여 모발이식이든 아니면 진짜 가발이라도 맞추려하고 시력도 안좋아져서 안경도 썻어 이게 블라인드채용이라지만 이미지란게 진짜 신경이 안쓰일수가 없거든 물론 필기경쟁력부터 뚫을 실력 갖추는게 급선무 이겠지만 요새 고민이 많아 공백이 너무 장기화되면 어쩔까 포기하기엔 멀리와서 아쉽지않을까 과연 이게맞는건지 의심들때도 많고.. 면허딴게 족쇄가 된건 아닐지.. 난 어제도 얘기햇듯 형이 50에 기관사 된다는 보장있다면 그길 가라고 응원해주고싶은맘이야 그리고 정보처리기사 따셨다면 사무로의 이직도 괜찮아보이는데 승무든 사무든 일단 NCS가 키가 될거같애.. 현재 직장에서 사망판정받고 별드러운꼴 다보며 지낸다하고 한계가 왔다기에 그맘 이해가 돼 나도 알거든 회사 사회생활 해봤고 별꼴 다 겪어봤기에 나이도 적은나이가 아니라.. 그래서 응원해주고싶어 잘되었으면 일단 NCS부터 한번 어느정도인지 보고 노력해봐
10:54
24.05.17.
글쓴이 (IP: *.46.91.109)
응원할게

오 동상... 정성어린 긴 댓글 정말 감사해 ^^ 아무래도 내 나이도 그렇고 기관사 길은 너무 빡세고 늦은거 같애 ㅎㅎ 적당히 개기면서 다니고 이직준비하다가 벼랑에 몰리면 이직해야될거 같아... 사무로 이직해도 월급 최소 백만원이상 깍여서 주저되긴하는데...현재가 지옥이고 평판도 바닥이라 가끔은  몇년다니다가 재수없게 사고에 엮여서 짤리지 않을까 불안도 있어...ㅎㅎ 글구 NCS는 어렵고 점수 잘 안나오긴해 ㅎㅎ 암튼 동상도 어린 친구사이에서 교육받고 면허따느라 고생 많았고 승무직 입사는 시간문제이니 곧 조은 소식 들려올꺼야. 홧팅!!

13:11
24.05.17.
(IP: *)
글쓴이
NCS가 어렵다면...아아 안됩니다
02:48
2일 전
(IP: *.111.2.5)
글쓴이 글보니 그냥 지금 직장다니는게 좋을듯
진짜 이걸할려면 절박한 심정으로 해야되는데
지금 다니는 직장도 정년보장 되는거보니 공공기관 다니는거 같네 근데 똑같은 상황이라도 내가지금 백수이거나 그냥 중소기업 소기업 다니면서 공부하는거랑 공공기관 다니면서 준비하는거랑 다르다고 봄 절박함의 차이거든 !!! 사람은 주변환경을
무시못한다 진짜내가 갈곳이 없다 끝이다 생가으로 공부하는거랑 뭐 지금 다니는 직장도 정년이 보장된다면 ncs 공부 전공 공부 게을리할수밖에 없다 은연중에 서교공 아니더라도 지금 직장 보장되는데 굳이 라는 생각으로 절박함이 없어질듯
차라리 하고싶으면 진짜 퇴직하고 하는게 더 절박한 심정으로 할듯 한데 그정도는 아니잖아 ?
그냥 지금 직장다니면서 한번 해볼까 ? 하는 생각인데 그런 생각으로는 어렵다 세상일 한번해볼까 해가지고 되는일 하나도 없다 절박함이 없거덩
12:00
24.05.17.
글쓴이 (IP: *.46.91.109)

흠.. 동상말이 맞아. 고시던 취준이든 제일 중요한게 절박함인데... 지금 너무 힘들고 다시 시작하고는 싶지만... 진짜 드럽고 아니꼽고 힘들어도 버티면 안정적으로 급여가 나오니 절박함이 떨어지는것 같애. 60점 넘으면 되는 자격증 시험합격은 가능할듯한데 거의 1등해야 하는 취준은 쉽지 않을거 같고, 사실 서교공 사무쪽으로 이직도 몇년전부터 생각은 해왔는데 절박함이 떨어져서 힘든 전공 공부와(특히 NCS)를 안하게 되고 차일피일 미루게 되는것 같아... 예전에 행정학 공부한적있어서 전공공부는 부담없는데 NCS가 문제긴하네... 

13:17
24.05.17.
01 (IP: *.218.243.105)
늦었지만 기관사 면허부터
도전 꼭 해보세요^^
21:26
24.05.17.
ㅇㅇ (IP: *.96.143.143)
40대 중반에서 조금 넘었다고 하시니 77~79년생 이실 듯 한데
혹시 결혼하셨는지 아이는 있으신지 모르겠지만
저 포함 제 주위에 님 나이 대 몇 분 계십니다.
근데 그 분들은 몇 년 전 40대 초반에 하신 분들이라
님 처럼 40대 중 반 넘어서 시작하신 분은 딱 한 분 보고 님이 처음이네요.
저나 제 주위에 볼 때 현실적으로는 정말 힘듭니다.
40대에 시작 하신 주변 분들 볼 때 3,4년 하다가 그만 두신 분들 대부분이고
계속 공부하시는 분들 중에 여태 까지 취업 성공하신 분들은 본 적이 없네요
근데 그 분들은 죄다 본업 그만두시고 공부에 올인 하신 분들입니다.
직장없이 공부에 올인해도 3,4년 하신 분들 조금 있습니다.
일 하시면서 하시면 더 힘이 드실거라 생각합니다.
제 생각은 본인이 하고 싶으시면 하는게 좋습니다.
그러나 정말 쉽지 않을 겁니다. 마음 단단히 먹고 정말 열심히 하셔야 합니다.
본 글을 읽을 때 그래도 공부를 조금 하신 분 같으신데
마음잡고 열심히 하시면 불가능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예전 몇 년 전 코레일 운전직에 50대인가? 합격하셔서
기사에 나온 적이 있습니다. 불가능은 없죠.
아이 보다가 갑자기 글 적어서 두서 없긴 한데 결론은
본인이 하고 싶으시면 해 보는걸 권하고
40대 중반이 합격하기 쉽지 않으니 할려면 정말 마음 잡고 열실히 하시길
직장다니면서 절박함 없이 하면 제 생각엔 절대로 하지 마시길
시간만 잡아먹습니다.
화이팅입니다. ㅎ
10:10
24.05.19.
응원합니다 (IP: *.120.77.134)
글 쓰신 분의 고민이 제 고민과 너무 비슷해서 남 일 같지가 않습니다...
글 쓰신 분께서는 부디 잘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달아주신 분들의 조언도 도움 많이 되었고 감사합니다
글 쓰신 분 잘 되셨으면 좋겠고, 응원합니다!
17:18
24.05.20.
ㅇㅇ (IP: *.96.143.230)
응원합니다
님도 응원합니다.
19:06
24.05.20.
ㅇㅇ (IP: *.54.142.182)

내가 너라면 진심 사무로 간다
어쨌든 기능 따려면 교육기관 무조건 가야 해서 퇴사해야 해, 돈도 많이 들고 시간 날려... 그냥 현직장 다니면서 사무 공부해
나 노베에 문과인데 그냥 사무할걸 이 생각 ㅈㄴ 많이해 승무나 사무나 어차피 전공 보는 건 똑같은데 만약 사무 경영학이나 행정학 했더라면 다른 공공기관도 다 쓸 수 있는데 기계 하니까 ㄹㅇ 철도밖에 못써 (기계 전공 보는 곳은 다 기계 기사를 기본적으로 요구함)
문과고 수학 잘하면 차라리 행정학을 해..... 진짜 시간 돌리면 나 사무로 간다 나는 문과쪽 암기에 자신 있는데 기계는 진짜 외우면 까먹고 외우면 까먹고 응용력도 없어서 후달림ㅠㅠ문과쪽이랑 이과쪽이랑 요구하는 머리가 다른 거 같아 ㅋㅋ 
나도 사람에 존나 치여서 혼자 일할 수 있고 정년까지 보장 이거 하나때문에 기관사 지망했는데 내가 막상 해보니 ㄹㅇ 기관사에 대한 꿈이 있어야 함.... 나 진짜 시간 돌리고 싶어.... 나도 30대 중반이고 나이도 있고 그만두기에는 너무 멀리와서 걍 계속하고는 있는데 진짜 발이 묶인 느낌 

12:27
24.05.21.
글쓴이 (IP: *.46.91.109)
ㅇㅇ

횽한데 너가 뭐냐 ㅎㅎㅎ 살펴보니 승무직 티오 몇년전에 비해 박살나고 인교공 승무 지역제한 걸렸다는 소리도 들리고... 암튼 답 안나오는거 같아 사무로 돌려야 될거 같다. 30중반이면 얘기네...ㅎ 시간문제지 금방 입사될꺼다. 

09:31
24.05.23.
(IP: *)

코레일테크 등 여러 공사공단의

"경력직"을 강력추천하고,

서울시설공단 수도직 같은것도 있습니다

02:53
2일 전
ㅇㅇ (IP: *.43.184.19)
지금 승무는 님이 생각하는거 이상으로 치열합니다. 근데 NCS 좀 친다싶으면 해보고 아니면 얼씬대지도 마십쇼.
19:31
1일 전
ㅇㅇ (IP: *.43.184.19)
ㅇㅇ
경쟁률만 봐도 공무원 사무직 저리가라할 정도로 과열된거 보이지 않나요? 곧 세자리수도 뚫을텐데 어린 친구들 제치고 할 자신있으면 해보삼
19:33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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