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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상 코레일 사무 합격후기

25상사무
713 0 1

안녕하세요.

 

이직할때 드림레일에서 이것저것 도움받은 게 많아서 정보제공차 합격수기를 쓰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운전 위주의 커뮤다보니 합격수기도 적고 웹서핑해도 정보가 적은 편이라 수험생일때

힘든 부분이 있었어서 수기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크기변환]KakaoTalk_20251009_100924754.jpg

 

일단 점수는 이렇습니다.

제가 생각한 합격전략은 일단 불확실한 건 빼놓고 될 것 같은 거에서 최대한 점수를 땡겨놓자 였습니다. 코사무가 뭐 SKY 이과 나온 애들이 죽자사자 달라붙는 시험은 아니니 내가 확실하게 챙겨놓을 수 있는 건 확실히 챙겨놓고 다른 부분에서 남들보다 조금만 더 잘하면 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NCS 버리다시피 하고 경영학 철도법 가점 위주로 공략했습니다.

 

1. 경영학

ㅈㅅㅎ 경영학 2500제였나 그거로 했습니다. 기본 강의만 다 듣고 다른 강의는 별도로 듣지 않고 저 문제집만 계속 돌렸습니다. 한 10번 돌렸나? 풀었던 문제 또 풀고 하다가 5회독 넘어가면서 부터는 이 문제는 어떤 문제고 무슨 개념 끌어썼고 선지는 이러이러해서 아니다 싶을정도로 알겠으면 안 보고 틀린 것만 계속해서 봤습니다. 객경도 사서 보긴 했는데 1회독 간신히 하고  시험장 들어갔습니다. 간혹 보면 너무 세세한 게 나왔다. 어떤 강사가 이걸 집었다더라 해서 이거저거 찍먹하는 경우가 있는데 사실 그 세세한 거 나오면 어차피 거의 다 같이 틀리고 그 강사가 이번에도 그 세세한 부분을 맞힐 가능성은 낮아서 그걸 위해 이거저거 옮겨다니는게  더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해서 그냥 한 놈만 팼습니다.

 

2. 철도법

이 새끼는 무조건 다 맞힌다고 생각하고 들어갔습니다. 경영학은 진짜 생각도 못 환 게 나올 수도  있고 NCS 이새끼는 진짜 그냥 상종을 하지말아야 할 새끼라서 좀만 공부하면 다 챙겨갈 수 있는  철도법은 무조건 다 맞자라고 생각하고 들어갔습니다. 그 제일 많이 사는 문제집 해서 그것도 똑같이 10회독은 돌린 것 같습니다. 

 

3. 가점

저는 정보처리기사/철도안전관리자/한국사 들고 갔습니다. 가점도 확정적으로 점수를 주는 부분이라 챙길 수 있는거 다챙겨간다는 생각으로 10.5점 챙겨갔습니다. 되도록 가점도 10점 넘게 챙겨가시기 바립니다.

 

4.  NCS

이걸 가점보다도 뒤에 적은 이유가 있습니다. 얘는 진짜 많이 안 봤습니다. 학창시절에 공부를 아예 못 한 건 아니어서 남들만큼은 나오겠지라고 생각하고 해커스 모듈형하고 NCS형인가? 그거 두 권 사서 모듈 조금 하고 NCS형은 그래도 1회독은 한 거 같습니다. 사실 잘 기억도 안나네요

봉모도 안 풀었습니다. 다만 이건 진짜 운의 영역인게 아마 NCS형으로 나왔으면 저 개털렸을거 같기도 합니다. NCS쪽은 그래도 남들 하는 만큼은 하는게 좋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

 

제 전체적인 합격전략은 점수 가져갈 수 있는 곳에서 최대한 땡기고 나머지는 그냥 남들하는 만큼만 맞자였습니다. 수험생분들도 합격전략을 하나 잡아서 그대로 끌고가시면 잘 되실거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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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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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 많으셨습니다! 같이 철길 오래오래 걸어보죠ㅎㅎㅎ
11:23
25.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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