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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심이 문제 평균 70점 나오면 시험 빨리 쳐도 되겠지?

ㅇㅇ IP: *.121.25.82
413 1 3

떨어질거면 빨리 떨어지고 붙을 거면 빨리 붙는게 낫겠지?

이제 더이상 공부하기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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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76.121.213)
ㅇㅇ쌉가능 빨리치는게 유리함
09:21
21.09.26.
호오 (IP: *.229.111.182)
ㅇㅇ
감자를 갈아 물에 앉혀 앙금을 건져낸 뒤 반죽을 떼어 만든 요리로 강원도의 향토음식이다. 옹심이는 '새알'을 뜻하는 강원도 방언이다.

강원도 정선군·영월군 등지에서 시작된 요리다. 감자를 갈아 물기를 꼭 짜낸 뒤 가라앉은 녹말가루와 섞어 새알처럼 작고 둥글게 빚어 서늘한 곳에 두었다가 끓는 육수에 넣어 끓이면 완성된다. 옹심이는 '옹시미'로 쓰기도 하는데, 모두 '새알심'의 사투리(방언)이다. 원래는 팥죽 속에 넣어 먹는 새알만한 덩어리로, 찹쌀가루나 수숫가루로 동글동글하게 만든 것을 말한다.

감자 옹심이 역시 처음에는 새알심처럼 작고 동글동글하게 만들었으나, 시간이 오래 걸리고 일손도 부족해 수제비처럼 얇고 크게 떼어 넣다 보니 현재는 감자 수제비 정도로 이해되고 있다. 즉, 조리 과정에서 빨리 익히고 먹기 편하도록 하기 위해 만드는 방법이 약간 바뀐 것이다.

메밀 칼국수와 함께 넣어 삶은 뒤 참깨와 김 등 양념을 해 먹기도 하는데, 깍두기·열무김치·갓김치를 곁들여 먹으면 더욱 맛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감자 옹심이 (두산백과)
11:49
21.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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