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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상반기 코레일 인턴 합격수기

드림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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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 글에 서류전형과 필기전형은 상세하게 적어주셔서 저는 생략할게요!
부끄럽지만 제가 공부했던 준비과정을 올려보겠습니다!
면접 후기
면접은 5대5 인성면접과 토론면접이 연속 진행되며 약 40분정도 진행.
면접장에서는 본인의 이름, 출신지역, 출신학교 등을 말할 수 없는 블라인드 면접을 실시함. 2층 대강당에서 전 인원 대기할 때 가져온 서류도 스템플러찍어서 일괄적으로 내고 휴대폰도 일괄적으로 같이 면접에 들어가는 사람 조 끼리 모아서 제출함. 개인별로 이름대신 4자리 숫자 (ex)1234 이런식으로.. 면접 내내 그 이름표로 이름을 대신함. 면접장에는 빠른 번호의 회차를 부여받은 라인이 우선 투입됨. 예를 들어 5회차 1번 면접실 라인이 6회차 1번 면접실 보다 한 타임 먼저 들어감. 하지만 회차가 같더라도 면접실 번호가 다르면 동시에 들어갈수도 있음. 5대 5 인성면접 시 개인당 4개~5개 정도의 질문을 받게 되며 말하는 순서는 1번 질문은 첫 번째 사람이 먼저 시작하고 2번 질문은 두 번째 사람이 시작하는 등 이러한 방법으로 공평한 순서로 발언기회를 받으면서 최대한 공평하게 진행됨. 그리고 인성면접이 끝나면 토론면접을 곧바로 실시하게 되며 5명의 면접자가 둘러 앉게 되면서 어떠한 사회적 이슈나 공사가 직면하고 있는 어려움에 대해 토론 또는 토의를 해보자라는 말에 면접이 진행됨. 이 또한 토론면접도 면접의 일부분이기 때문에 자신의 손짓과 말이 점수로 연결되어 신중하게 발언할 필요가 있음.
코레일 준비과정 추가적인 후기
토론면접이 2016년 상반기부터 도입되어 최근 이슈에 대해 관심을 꾸준하게 가져 생각하는 시야를 넓힐 필요가 있다고 생각함. 또한 역량기반면접 준비 시 본인이 작성한 직무능력 자기소개서를 기준으로 나올만한 질문을 만들어 대비하면 좋을 듯.
최종 마무리인 면접의 경우 스터디를 이용한 그룹별 준비도 충분히 좋은 방법이지만 이왕 마무리를 하려면 학원을 활용하는 것도 좋을듯. 광고가 아니라 개인적으로 준비과정이기 때문에 광고라고 생각하시는분들은 오해하지 말았으면 함. 혼자 면접준비가 막막해서 인터넷에 찾아보니까 부산 대연동에 임찬수식스피치 학원을 발견함. 전국적으로 인지도가 높아서 상담전화 한통하고 방문 등록함. 굳이 면접준비라기보다 면접에 필요한 발성이나 말의 구조를 세우는 방법을 알려주면서 개인적 생각을 첨부하면 면접 답변시 깔끔하게 준비할 수 있어서 참 좋았음. 개인적으로 게임하는것을 좋아하는데 비유를 하자면 게임을 할 때 남들보다 능력치가 부족하다면 아이템을 구매해서 남들보다 앞서가는 방법이 사용하는것 처럼 스터디보다는 학원 추천함. 다시 말하지만 개인적인 후기이고 개인적으로 인턴 합격할 수 있었던 방법이기 때문에 자신있게 글을 쓰는 것임. 하지만 반대로 그룹스터디가 체질에 맞는 사람이 있을수 있다고 충분히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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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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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원이 도움 되셨다는데 

 저와 같은 경우는 학원/ 스터디  없이 개인으로 준비 했습니다

 

 그러나 사람마다 다른 의견없이 대부분 동의한다고 생각하는 건

 예상질문에 대해 할 말을 준비해가는 건 중요하다고 봅니다.  토론 이외의 개별 질문에서 한가지 빼고 준비했던 것이 나왔습니다

22:49
16.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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