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서울9호선운영(1단계) 면접후기

본사는 개화역에 위치하고있습니다

개화역에서 바로 붙어있습니다 그래도 면접장까지 가는시간은 좀걸리니

최소 40분정도는 넉넉하게 생각하시고 가시길 바랍니다

대기실에서 기다렸는데 5분정도 지각하시는분도 계셨습니다.

아마 제생각에는 급행타고 김포공항에서 내리고 개화로 일반열차 갈아타고 오시느라 늦은것같았습니다

무조건 시간은 넉넉하게 잡고가세요 

 

들어가면 면접보시는분 3분정도 계셨던것같구요

면접분위기는 편안한분위기에서 진행됩니다 긴장하실필요없음 너무편해서

서류발표하고 하루만에 면접보느거라 거의 준비못했지만

전날 다른건몰라도 자기소개, 마지막으로 할말 지원동기정도는 확실하게 준비하자라고 생각해서 준비해갔습니다

저는 운좋게 3개 질문 전부다 저한테 물어보시더군요 운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자기소개 1분씩 전 응시자한테 다 물어보고

그 다음에 개별질문같은걸 했던것같습니다. 영어로 자기소개하는것도 시켰는데 형식상 하더군요

중간에 계신 면접관님이 인턴뽑으면 100프로 정규직전환이다 걱정하지말라 말씀해주셨구요

확실히 면접보니깐 지원자인 저도 뽑힐사람이 눈에 보이더군요

철도쪽 면접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잘하시는분들은 정말 잘하시고 못하시는분들은 정말 못하더군요 극과 극인것같습니다

 

면접중간에 인사담당자님께서 그런말씀 하시더군요.. 나는 면접을 정말 셀수없이 봤다고 그래서 한마디만 시켜보면 누굴뽑을지 결정난다는말씀이었습니다

저 또한 면접자이지만 충분히 그말에 공감갔습니다. 제눈에도 보일정도니깐 면접관님들 눈에는 오죽했을까요

9호선 면접보실때는 무조건 자기소개 퍼펙트하게 준비하시고 목소리만 크게하시면 반은먹고 들어간다고 생각합니다 스터디많이 해보는것도 좋은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