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컨설팅 오늘 다녀오고 느낀 두가지 점

1. 진짜 면접제로면 도움은 됨 

실제 면접도 아니고  그저 앉은자리에서 그냥 말해보는데도

ㅎㄷㄷ 떨며 어버버하는 내자신을 발견

그리고 어느정도 전체적으로 가이드라인을 잡아줌

분명히 도움은 됨

2. 근데 절대 절대  돈낸만큼은의 값어치 아님

강사님도 나름 열심히 준비하시고 5시간내내 열심히 강의해주시긴 하는데

그럼에도 결코 한시간 5만원은 절대 아님

냉정하게 한시간당 2~3만원해서 10시간 20만원~30만원이라 해도

이 돈 값어치를 하는가 진지하게 고민할판국. 아니 그마저도 값어치못한다

생각하는 사람들 많을듯

실질적으로 강사한테 뭘 바란다기보다 거기모인사람들과 모의 면접진행하면서

면접관이 되어보기도 하고  면접보는대상자가 되기도 하고 그러한 티키타카 하러간다고  의의둬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