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코네 기동 합격자인데 철도판 들가기 개빡쎄졌네..
올해 코네 기동 눈물을 머금고 지원해서 합격하고 일다니면서 내년에 철도판이든 다른 직장이든 이직준비하고있는데
이번에 서교공 채용취소되고 코레일 컷 높고 채용시장 박살나고 들가기 개빡센거보니 기동이라도 다니고 있다는거에 안도하게 됨
월급이적든 인식이 좆구리든 일단 무기계약직이라 보험하나 들어놓았으니.
이번에 내 동기들 95퍼가 2030대고 전 기수들도 거의 2030대인데 뭔 절반이상이 기관사자격증에 철교안은 기본으로 갖고있더라
걔네들도 부코서인 지원하다하다 광탈에 지쳐가지고 기동지원했고 일다니면서 철도직종 외에 다른직장도 이직준비한다고 함 철도판 가면갈수록 어렵다고
나나 동기들이나 돈은 적지만 그래도 집에다 손 안벌리고 이직준비하는게 너무 좋다함
단기면백들은 모르겠는데 장기면백들은 일단 어디하나 붙여놓고 부코서인 준비하든가 아예 다른 직장으로 이직준비하든가 해라
진짜 몇년간 집구석 독서실 스카에 쳐박혀서 히키처럼 공부하는거 정신병걸리겠더라 ㅅㅂ...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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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네 3분기 채용인원 개박살났고
심지어 기동광역 둘다 예비 존나 안돈다함
내년초에 퇴직자들 나가야 그나마 예비돈다고 하더라
니말대로 기동이 이직하기 좋은곳이라고 소문나서 예전처럼 늙은이들 안뽑고 2030대들 많이 지원하고 많이 뽑는다
여기서 일부가 자회사라니 기간제 비정규직이라니 까는 데도 막상 면접 기회 얻으면 다들 양복 말쑥하게 차려입고 오는 것만 봐도 알죠. 회사와 직위의 속성을 떠나 철도계 '취직'이라는 두 단어만으로도 얼마나 힘든지.
코레일은 자회사에 사원증에도 전철 게이트 패스 넣는 처우를 해 주는 곳이니 네트웍스라도 출퇴근하는 덴 기분나고 매월 2, 3백만원이 꽂힌다는 사실은 누가 깔보든 안 변합니다.
솔직히 2,3백만원은 광역 니들 대체 존나 들어가면서 몸 갈면서 받는거잖아
광역 대체 1도 안하면 세후 200초반인거 다 알고있는데
광역놈들은 쉬는날 못쉬고 대체 조옷나 들어가야 200후반 300초 받으면서 대체근무하는건 쏙 빼고
우리 광역 한달에 2,3백 꽂힙니다ㅎㅎ
자위딸딸이치는거 한두번 본게아님 ㅋㅋㅋ
10년일한 사람이 갓들어온 신입이랑 월급 똑같이받잖아
난 네트웍스에서 오로지 자기에게 배정된 근무만 딱 하면 얼마 타는지 등 급여를 세부적으로는 모르고 100만원대나 400만원대는 확실히 아닐테니 2, 3백만원이라고 썼을 뿐입니다. 핵심은 금액이 아니라 무직자와 하다못해 네트웍스에라도 몸담은 사람은 땅과 하늘 차이란 것이고요.
대기업들 퇴직희망 받는상황속에서.
근데 독서실,스카에 박혀서 히키처럼공부했으면
다른데라도 붙어야되는거아님..?
그들중에 소수만 필기통과함
하 곧 면백1년차 눈물난다
광역질서지킴이,젊은?꼰대들,졸라,싸가지
그리고,50.60아줌.마들.청소나,해라.일자리,그만,뺏고,편갈.라서,머할.라구,제발,나가라,뚱.뚱.한,아줌.씨들
잘 근무하다 좋은곳 가길 바래